라디오로맨스) 윤두준 드라마 첨보는데

나도 윤두준 드라마에서 첨보는데 너무...... 말투랑 목소리가.......ㅠㅠ

표정연기는 나쁘지않은것같은데 목소리말투가...

퐁럽은 진짜 잘했고 좋아하는데 이번엔 아직까진 약간 좀 겉도는 느낌이라 아쉽다 ㅠㅠ

식샤는 그냥저냥 봤고 퐁럽은 꽤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배역에 조금 안어울리는 느낌? 그래도 눈빛은 괜찮은고 같음 ㅋㅋㅋ

여기서 유독 연기가 튀더라

난 퐁럽도 별로였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역시나 연기가 영...

아직 몰입이 덜 된 건지 연기력의 문제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소현이가 너무 귀엽고 오글거리는 맛에 1, 2편 아직 재밌게 보고 있엌ㅋㅋㅋㅋ
지수호 캐릭터 무게가 좀 덜어지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얼굴이 열일하고 있어서 보는 중

퐁당은 진짜 그역자체였음!

코믹단편이나 시트콤같은 식샤시리즈에서는 그냥 예능에서보는 윤두준이미지 그대로가도 위화감이 별로 없었는데 정극에서 제대로 연기하니까 목소리나 표정 대사말투 다 어색하고 별로야

앞으로 계속 연기할꺼면 어차피 한번은 지나가야 할 장벽이고
퐁퐁럽도 괜찮았던거 보면 예능이미지 그대로 가도 위화감 없어서 잘했던것만은 아닌거 같은데
중간중간 살렸던 부분들도 많아서 앞으로 기대중. 일단 1,2회는 그림이 캐릭이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해서 재밌게봄.

전에는 역할이랑 찰떡이었어 이번엔 그냥 볼만은하던데.. 캐릭이랑 아직 찰떡은아닌듯ㅠ

식사나 퐁럽땐 괜찮던데 이번건 중간중간 튀는데 아직 초반이기도 해서 좀 더 보려고
근데 연기보단 헤어 좀 ㅠㅠㅠ 빨간머리 안 어울려ㅠㅠ

연기도 외모도 톱배우 같지않아서 어색해ㅠ

채널 돌리다 보는데 톱배우 설정은 좀 아니다ㅜㅜ 무게감도 없고 외모랑 피지컬도 그렇고
그냥 인기아이돌 배우로 설정하지...

퐁당도 정극사극이었으면 못 봐줄 정도였는데... 식샤야 캐릭이 좋았고ㅋㅋ 라로는 진짜 발성부터가 안되더라 차씬에서 소현이 목소리만 들려

퐁럽에서 잘 어울려서 좋아하긴 했는데 그 때도 연기는 힘들었지. 캐릭터 매력으로 치긴 했는데 표정, 발성, 몸동작 다 기본이 1도 없는 게 보였음. 보면서 설레면서도 다른 드라마 하면 밑천 드러나겠구나 생각했어.

퐁럽에서는 딱 좋게 잘했었는데..

연기 늘 똑같았던거같아 지금까지 작품 다 봤는데 식샤만 잘어울렸어

ㅠㅠ난 이 드라마는 안봤고 식샤 봤었는데... 꽤 하고 괜찮았는데... ㅠㅠ 여기서는 안어울리나보구나

퐁럽에서는 역할이랑 너무 찰떡이어서 그런지 잘했었어!!

나도 여기 남주로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함 ㅠ
솔직히 배우상도 아니고 헤어도 촌스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