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를 따지자면 불호에 가까운 것 같지만
강예서라는 드라마 인물 자체는 엄청 재밌어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엄마가 시켜서 공부하는 애도 아니고 본인이 욕심이 있고 능력도 있고 지기 싫어하는데
그 배경에 옛날부터 아들 못 낳았다고 엄마 무시하는
할머니랑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막말 일삼던 아버지가 있다보니까 분명히 안쓰러운 부분도 있고 완전 망하진 않았으면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절대 옹호 받을 수 없는 파탄난 인성이라는 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는 부분 같음
아예 엄마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효녀 딸이었거나 아님 저런 배경 없이 인성만 개차반이었다면 좀 평면적일 수 있을텐데 설정을 뒤섞어서 엄청 입체감이 생긴 느낌
이 드라마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제일 극단적으로? 드러낸 게 예서 아닐까 싶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서가 앞으로 성공하든 망하든 이 인물의 서사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짐ㅋㅋㅋㅋㅋ
강예서라는 드라마 인물 자체는 엄청 재밌어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엄마가 시켜서 공부하는 애도 아니고 본인이 욕심이 있고 능력도 있고 지기 싫어하는데
그 배경에 옛날부터 아들 못 낳았다고 엄마 무시하는
할머니랑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막말 일삼던 아버지가 있다보니까 분명히 안쓰러운 부분도 있고 완전 망하진 않았으면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절대 옹호 받을 수 없는 파탄난 인성이라는 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는 부분 같음
아예 엄마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효녀 딸이었거나 아님 저런 배경 없이 인성만 개차반이었다면 좀 평면적일 수 있을텐데 설정을 뒤섞어서 엄청 입체감이 생긴 느낌
이 드라마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제일 극단적으로? 드러낸 게 예서 아닐까 싶어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서가 앞으로 성공하든 망하든 이 인물의 서사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