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뭐야뭐야 하고 긴장했는데
다행히(?) 예서랑 혜나 싸움 목격이었다.... 물론 찐찐 충격이 컸으니까 표정이 그랬던것도 이해됨! ㅎㅎ
근데 하도 지난주부터 계속 찐찐치영 떡밥을 넣어가지고... 난 또 엄한 상상했네ㅎㅎㅎㅎㅎ
네 부부 모였을때도 둘이 이상한 텐션 있을까봐 긴장돼서 각잡고 봤어 ㄷㄷ
휴... 그냥 넘어가서 다행이었다
역시 지난주까지의 찐찐치영은 걍 개그씬이었던걸로!!!
황치영은 이제 아들이랑 병원땜에 딴생각 못할거구
찐찐네도 다른 문젯거리 있을테니 이제 엮일 껀덕지 없겠지
사약케미라고 마시긴 했지만 진짜로 불륜충되기는 싫었으므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