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막바지에 방영했던 드라마라 듬성듬성 봤다가 며칠전에 제대로 정주행 했는데 진짜... 너무 마음에 들었고 여운이 심하게 남아 ㅜㅜ 특히 공깨비 검이...그렇고 그렇게 된 날 은탁이랑 같이 울었다..★ 학기중에 태양의 후예도 보고 여운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도깨비 보고 나니까 진짜 그 여운이 2배로 터졌는데 이 감성을 이어가줄 드라마가 너무 시급해 ㅜㅠㅠ 혹시 추천해 줄 드라마 있니???
도깨비때 신탁에 머리풀고 달리던 톨인데 오랜만에 드라마 보면서 가슴이 뛰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