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하고 집에서 볼 드라마들 쟁여놓고 있어!
쌍수하고를 굳이 쓴 이유는, 슬픈 드라마는 안될거 같아서. 울면 수습이 안됨.
괜찮아 사랑이야 같은 거...나 보면서 엄청 운다구. 정말 꺼이꺼이 울었던거 같아.ㅎㅎㅎㅎ
달다구리한 드라마를 정말 좋아해.
예를 들어 오 나의 귀신님같은 거 ! 웃긴 드라마도 좋아!
단, 잘 안보는 건 시그널 같은 사건물, 추리물. 정치 정계, 사회 비판 주제를 담고 있는 무거운 드라마?
그냥 깔깔거리며 보기 좋은 드라마 추천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이미 본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괜찮아 사랑이야, 오 나의 귀신님,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신사의 품격. 이번 생은 처음이라, 성균관 스캔들, 꽃보다 남자, 도깨비, 치즈 인 더 트랩, 그녀는 예뻤다, 마녀의 연애, 시그널
이정도? 원래 드라마를 잘 안봐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