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안가고 내가 하고싶은 일 하겠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에게 혼날 필욘 없지 더군다나 부모중 한명인 엄마는 이해해주고 있는데.
돈도 지가 벌고있고.. 뭐 어쨌든 도오온을 벌어오는 가장인 파국이가 반대하니까 세리는 할말 없는것임! 이라기엔
가장=그집안 사람들의 주인 이것도 아닐뿐더러, 차민혁네 집에서 웃어른인게 차민혁뿐인게 아니자나 노승혜도 있고.
그리고 차민혁이 돈 안대줄거라고 하면 세리는 그냥 안받고 나갈 것 같아서 ㅋㅋㅋ
뭐.. 딱히 뭐라고 욕할 거리는 아니지않나?
세리가 알고보니까 존나 클럽md고수 일수도 있으니까 철이 없긴 하다는 말은 아끼겠지만
하여튼 아빠한테 행동 통제당하는게 당연하다 수준까진 좀 아닌 것 같아
짭버드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나같아도 차민혁처럼 사회적으론 입지있는 인사지만 개차반인 아빠 밑에서 컸으면
막 사회적 출세에대한 욕구가 많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해...
엄마가 사회적으로 권위있는 집안이니까 더더욱 그럴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