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살인자임
남주 이선균 핸드폰에 도청을 하는데. 약점잡아서 회사에서 잘리게 하려고
꽃뱀 짓하기도 하고 (뽀뽀하는 걸 사진 찍음)
근데 여기서 웃긴게 이선균이 형제들이 곤란한 상황을 겪고 이제 해결하려고
어떤 남자를 찾아가서 하는 말이
가족앞에서 모욕주면 안되는 거라고.
가족앞에서 모욕주면 사람 죽여도 괜찮단 식으로 말함
근데 여기서 여주가 도청하고 있다가 자기가 사람죽인거 오버랩 되면서
막 힐링 받았는지 눈물 막 흘림
씬 바뀌고
남주가 형제들이랑 술먹는데, 이렇게 말함.
" 날 아는 사람이 있어 .... "
형제가 그래서 어때? 좋아? 물어보니까
" 슬퍼..... "
(아련아련)
ㅋㅋㅋㅋㅋㅋㅋㅋ
꽃뱀 짓하고나서 이선균이 아이유한테 너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나이 많은 남자 갖고 노는거냐고
이러니까 아이유가 사는게 재미없어보여서 그랬어요(?)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이선균에대해 안다는 듯이 말해서
저렇게 형제한테 말한거야
자길 아는 것 같다고 ㅋㅋㅋ
보고는 있는데 이 작가.....이게 로맨스가 아니라고....?
이게 다가 아니고 중간에 작가 지도 꽃뱀 논란된거 인지는 하고 있는지 남주인가 여주입 통해서 꽃뱀짓 욕함 ㅋㅋ
작가도 알고 있다는게 더 웃겨 ㅋㅋ
+
여주가 일부러 뽀뽀시도하고 사진 몰래 찍어서 게시판 같은 곳에 올려
근데 그전에 이선균이 아침에 와서 회사사람들 다보는데서 아이유 불러서 뭐하고 하거든
회사사람들은 이거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눈치임
근데 뽀뽀사진 어느게시판에 풀려서 볼 수 있었는데
거기 여직원한명이 그걸 보고서
다른 여직원한테 막 이런 소리함
여자가 까치발서서 뽀뽀하려는건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하고싶어서 하는거지? 이런식으로 얘기함
상대 여직원이 맞다고 하니까
그 여자가 하는 말이 역시....우리 부장님이 그럴리 없지! 역시 멋져. 아~ 그래서 아침에 그러셨구나~ 막 이럼
여주 갑자기 그얘기듣고 사진 게시판에 올린거 다 지우라고 전화하러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