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한테 사랑에 빠져야하는것도 알겠고 뭐 그게 스토리인것도 알겠는데
둘이 왜 이렇게 절절해졌는지 모르겠엌ㅋㅋㅋ
중간에 뭐가 많이 생략된 기분이야...
사실 이건 어제회차가 최고였어
시작할때 끝내자고 하더니 30분쯤 지나서 병실에서 밤을 지샘 심지어 같은 침대....
그리고 드라마 안에서도 하루지난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도 이해가 안가고, 불륜커플 거기도 이해가 안가고 거긴 뭔데 그렇게 상큼하고 풋풋한 연애 기분내지
그리고 제일 이해가 안가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방챙겨보는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해가 안가.. 시현아 너한테 태희가 그정도로 의미있는 애냐 ㅋㅋㅋㅋ 너희 사랑에 빠져야하는건 알겠는데 노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