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가 너무 고답인데, 가뭄에 콩나듯 정해인 나오면 오아시스..........
손예진이랑 정해인 케미 쩔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인간적으로 손예진이 곤약같다고 차이는건 너무 현실성없지않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런 에피소드는 있을법한 일이 맞는데.
그 얼굴인데 곤약같다고 차이다뇨 ;ㅅ;
엄마부터 점주들 직장 동료 상사 전남친 다 거지같은 가운데....
오아시스인 정해인..
넘나 훈훈하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막상 둘이 붙었을 때 묘하게 긴장감이 있는데. 그 긴장감이 좋은 텐션이 아니라 어색한 긴장감 같아 조금 아쉽지만..
아직 1회니까 어서 둘이 연기합 늘어서 콩떡찰떡 다 했으묜..
근데 둘이 연애하게 됐을 때, 손예진 친구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함.
애지중지하던 동생인만큼 싫어하고 반대할까? 아님 나의 애지중지 둘이 만난만큼 두배로 축하해줄지..
아 그런가? ㅋㅋㅋㅋ너무 답답해서 달달한거라도 많이 나왔으면 해서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