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고홍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MBC '데릴남편 오작두' 출연을 확정했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MBC 새 주말극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종영 이후 4개월여 만의 복귀 결정이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안팎으로 살기 힘든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유부녀'라는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 '데릴 남편'을 채용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앞서 정상훈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고, 김강우 한선화가 출연 여부를 최종 조율 중이다.
유이는 극 중 30대 중반의 외주 프로덕션 PD인 한승주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해당 배역을 두고 여러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유이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연출을 맡고, '우리집 여자들' '마마' 등을 쓴 유윤경 작가가 극본을 쓴다.
돈꽃 후속작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MBC 새 주말극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종영 이후 4개월여 만의 복귀 결정이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안팎으로 살기 힘든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유부녀'라는 사회적 지위를 얻기 위해 '데릴 남편'을 채용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앞서 정상훈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고, 김강우 한선화가 출연 여부를 최종 조율 중이다.
유이는 극 중 30대 중반의 외주 프로덕션 PD인 한승주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해당 배역을 두고 여러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유이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연출을 맡고, '우리집 여자들' '마마' 등을 쓴 유윤경 작가가 극본을 쓴다.
돈꽃 후속작
결국 엠사 주드 할꺼면 걍 황금빛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