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부인 가능성 배제함 사고사나 자살가능성도 희박
같이 게임하고 있던 사람들 제외
그럼 세리 혜나 예서가 남아
근데 1미터 30센티나 되는 난간에서 흔적이 남지않게 혜나를 떨어뜨릴수 있는 방법은?
혜나를 번쩍 안아서 떨어뜨리는거지
그건 건강한 성인남자나 할수 있는 방법임 아무리 예서랑 세리가 힘이 세다 가정해도 불가능해
물론 시청자입장선 조선생이 숨어들어간거 아냐? 할수도 있겠지만 경찰이 그것까진 모르니
예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아무리 눈돌아가봤자
밀어서 죽인 일은 있는데 거기에 130센티의 작중에서 대놓고 높다고 하는 난간의 존재는 없었을걸..
그건 아는데 난간 높이상 안되잖아 밀어서 죽이려면 난간이 낮아야지 아무리 방심하고 있더라도 어떻게 예서가 혜나를 들어
그 방법 남자가 아니라 키작은 여자라면 더 힘들어
일단 혜나가 난간이랑 멀리 떨어져있으면 안돼 그럼 쓰러질때 자연히 키가 작아지기 때문에 난간에 걸림
그리고 혜나가 난간에 바짝 붙어있었다고 생각해봐 거기서 발목을 잡고 뒤로 빼봤자 여자 키는 난간에 걸림
아무리 무게중심이 쏠려봤자 앞에 130센티 난간이 있는데 어케 거길 넘어가겠어 김보라 키가 161임
밀어서 죽이는 건 진짜로 불가능하다고 봄 난간 높이부터가...
무엇보다도 밀어서 죽일 경우 한방에 깔끔하게 못 떨어뜨리면 혜나가 난간 잡고 버텼을 수도 있고
한방에 떨어뜨렸어도 난간이랑 몸 사이에 마찰이 있었을 텐데 아무 흔적도 안 남았다는 게 이상하지
번쩍 안아서 던지는 게 가장 말이 되긴 하는듯
강준상 지 엄마랑 그때 밥 먹고 있었잖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