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입부 이순신과 사도첨사 김완이 좋았어ㅋㅋ
입부 이순신은 깐깐한데 귀여웠고 사도첨사 김완은 유쾌해서 좋았어 ㅋㅋ특히 문어대가리할 때..
다만 입부 이순신은 예산 얘기만 해서 넘 아쉬웠다.
실제 역사에선 좌수영 휘하 최고의 명궁이었대.
거기다 설정에선 장창을 자유자재로 쓰는 사내인데
왜 때문에 그런 모습 안 보여준거죠?
불멸이 고증 오류 투성이지만 등장인물 중 아쉬웠던 인물이 정운, 우치적, 안위였다. 왜 원균광신도로 만들었는가.. 소설이 잘못했다. 오히려 이 두 사람은 친이순신이라고 할 정도로 장군님 잘 따랐는데.
거기다 우치적은 방답첨사 이순신과 더불어 명궁이었다고 했는데 무조건 원균에게 충성하는 모습만 나오고요.. 아쉬웠다.
안위는 아주 찌질한 겁쟁이로 만들어서 불편했어. 뒤로 물러서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구요.
분량으로 아쉬운 건 이언량. 귀선 돌격장인데 비중은 그냥 군관 1같은 느낌이라. 원균이 통제사 부임
이후로 아예 사라짐..
그리고 정걸이랑 배흥립이 안 나온게 의외였어.
입부 이순신은 깐깐한데 귀여웠고 사도첨사 김완은 유쾌해서 좋았어 ㅋㅋ특히 문어대가리할 때..
다만 입부 이순신은 예산 얘기만 해서 넘 아쉬웠다.
실제 역사에선 좌수영 휘하 최고의 명궁이었대.
거기다 설정에선 장창을 자유자재로 쓰는 사내인데
왜 때문에 그런 모습 안 보여준거죠?
불멸이 고증 오류 투성이지만 등장인물 중 아쉬웠던 인물이 정운, 우치적, 안위였다. 왜 원균광신도로 만들었는가.. 소설이 잘못했다. 오히려 이 두 사람은 친이순신이라고 할 정도로 장군님 잘 따랐는데.
거기다 우치적은 방답첨사 이순신과 더불어 명궁이었다고 했는데 무조건 원균에게 충성하는 모습만 나오고요.. 아쉬웠다.
안위는 아주 찌질한 겁쟁이로 만들어서 불편했어. 뒤로 물러서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구요.
분량으로 아쉬운 건 이언량. 귀선 돌격장인데 비중은 그냥 군관 1같은 느낌이라. 원균이 통제사 부임
이후로 아예 사라짐..
그리고 정걸이랑 배흥립이 안 나온게 의외였어.
본방볼 땐 박철민 역 좋아했어ㅋㅋㅋㅋㅋㅋ 감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