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병원장 손주도 근데 위중했던건 맞지?

저날은 수술할수있는 의사가 황치영뿐이라 그랬을걸 다들 행사때문에 술마셔서 수술 못한다고 했으니

큰병원에서 저렇게 극단적인 경우는 드물긴하지...

응급실은 먼저온 순서가 아니고 심각한 순서대로 아냐? 그거 오해하고 무조건 자기가 먼저왔으니 빨리 해달라고 진상부리는 환자들 많다곤 들었는데

응응 위급한 정도가 순서이겠지만 둘다 위급할경우엔 먼저 온 환자가 우선이겠지? 하는거였어

둘다 위급한데 더 애기라서 그런가...? 아니 강준상은 병원장 손주를 구하려던게 맞지만!

무슨 의돈지는 알겠는데 설정이 너무 억지스럽긴해..ㅋㅋㅋ

비슷한 실제 사례들 많던데 억지스러운거 모르겠어 

둘 다 중증도가 같은 경우면 수술을 받았을때 살 확률이 더 높은 환자 택하지 않을까?

그게 아니라 그 날 하필 그정도로 큰 수술할 수 있는 의사가 거의 없어서 그래ㅠㅠ 비슷한 사건 실제 유명병원에서 있어서 기사 나고 그랬을걸.
게다가 혜나가 조금 더 먼저 왔다고해도 사실상 거의 동시에 들어온 거고 둘다 굉장히 위급한 상황이었음

응... 그리고 더 어려서.. 굳이 병원장 손자까지 안가도 이해됐음...

둘다 위급.. 근데 사고난 애가 더 어려서.. 병원장 손자 아니었어도 그런 선택 했을수도. 혜나는 조금 더 크니까 좀 더 버틸 체력이 있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고...는 둘과 접점이 없는 의사의 판단일테고 강준상은 걍 병원장 손자라서 수술시킨듯..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