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1. 혜나 : 예서한테 자기 아빠가 너네 아빠라고 폭로하다가 곽미향한테 걸리는 부분.. 엎질러진 물 알아서 잘 담아봐라고 할 때 ㄷㄷ 진짜 발성 눈빛 대사소화 등등 쩐다고 생각했음. 실제로 혜나라는 애가 있을 것 같아
2. 서준 : 연기 못한다는 말이 많던데 나도 별로 감흥 못 느끼다가 세리 짭버드인거 들통나고 세리랑 일대일로 대치하는 장면에서 오 오 좀 하는데 라고 느낌 ㄷㄷ 평소에 그저 겁 많은 강아지 같던 애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지 애비인 차파국 모습도 잠깐 비춰질만큼 버럭하는데 그 부분 ㄹㅇ 잘 소화했다고 느낌.
3. 우주 : 노관심이였다가 혜나 죽고 아빠 황치영이랑 대치하는 부분에서 '미안해?' '엄마 속 아프다고 할 때 소화제 하나 던져주고 의료 봉사 떠나셨잖아요..'라는 대사 기막히게 치는 거 보고 오올 했음 ㅋㅋ 속으로 ㅈㄴ 열받고 그동안 쌓인 거 개많은데 토하지는 못하고 이 악문 상태에서 문장 흘리면서 부들거리는거 보고 연기 잘한다 느낌
4. 예빈 : 곽미향이 김주영이랑 밥 먹고 있을 때 최초로 혜나 떨어진거 전화로 알리잖아. 그 부분에서 막 오열하지도 않고 ㄹㅇ 말도 안 되는 일로 충격받은 사람처럼 연기하더라 와 꼬맹이가 별 걸 다 안다 싶었음 ㅋ
토리들은 어떻게 생각 하냐능 ㅎ
1. 혜나 : 예서한테 자기 아빠가 너네 아빠라고 폭로하다가 곽미향한테 걸리는 부분.. 엎질러진 물 알아서 잘 담아봐라고 할 때 ㄷㄷ 진짜 발성 눈빛 대사소화 등등 쩐다고 생각했음. 실제로 혜나라는 애가 있을 것 같아
2. 서준 : 연기 못한다는 말이 많던데 나도 별로 감흥 못 느끼다가 세리 짭버드인거 들통나고 세리랑 일대일로 대치하는 장면에서 오 오 좀 하는데 라고 느낌 ㄷㄷ 평소에 그저 겁 많은 강아지 같던 애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지 애비인 차파국 모습도 잠깐 비춰질만큼 버럭하는데 그 부분 ㄹㅇ 잘 소화했다고 느낌.
3. 우주 : 노관심이였다가 혜나 죽고 아빠 황치영이랑 대치하는 부분에서 '미안해?' '엄마 속 아프다고 할 때 소화제 하나 던져주고 의료 봉사 떠나셨잖아요..'라는 대사 기막히게 치는 거 보고 오올 했음 ㅋㅋ 속으로 ㅈㄴ 열받고 그동안 쌓인 거 개많은데 토하지는 못하고 이 악문 상태에서 문장 흘리면서 부들거리는거 보고 연기 잘한다 느낌
4. 예빈 : 곽미향이 김주영이랑 밥 먹고 있을 때 최초로 혜나 떨어진거 전화로 알리잖아. 그 부분에서 막 오열하지도 않고 ㄹㅇ 말도 안 되는 일로 충격받은 사람처럼 연기하더라 와 꼬맹이가 별 걸 다 안다 싶었음 ㅋ
토리들은 어떻게 생각 하냐능 ㅎ
엄마가 뻥쳤다고 니가 시험을 망치냐? 대사 존나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