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이 지나치게 설명충이 되면 재미가 없잖아
이 드라마도 대충 그런 이유로 설명을 생략했다고 우겨보자
2인개발게임 수준이 미친 것도 드라마니까 애가 천잰가보다 하고 납득
몹이 전부 사람인 것도, 몹을 npc라 지칭하는 것도 실사드라마라서 납득
직업선택도 스탯분배도 없지만 모바일 게임이라 시스템을 단순화시켰나보다 하고 납득
마법 버프 디버프 광역기 없는 것도 단순화의 부작용이고 한 2년 뒤에 생기겠지 하고 셀프 납득
렌즈 하나만 끼면 다 되는 것도 걍 드라마니까 길게 설명하기 싫었나보다 하고 납득 (하지만 이어폰은 넣어줬어야 했다...무선이어폰 피피엘도 하나 따올 겸....)
상점은 있지만 돈 버는 방법 수집 잡템 모아 팔기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는 것도 그래 이건 재벌남주가 구르고 구르면서 평범하지만 존예인 여자랑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인데 겜설정이 뭔상관이야~라며 애써 납득
게임에 튜토리얼이 없는 건 아직 개발중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납득
위치기반게임 주제에 게임 내 주요 장소로 쓰인 가게 주인들과 협의가 되지 않은 건 개발자가 어려서 생각이 짧았던 거라고 납득
오직 전투를 통해서만 렙업이 가능한 것, 카페 하나를 제외하면 사실상 안전지대가 없고 마을 전체가 필드인 것, 진영 선택이 없는 것, 레벨1부터 PvP가 가능한 것도 진짜 같은 전장을 구현하고 싶었나보다 하고 최대한 납득 (사실 못 함)
차형석이 pk 결과로 실제 사망한 건 주인공이 게임 속에 들어가든 현실과 가상세계가 섞이든 교차하든 뭐든 일어나야 하는 게임판타지 장르라 쉽게 납득
차형석이 전자좀비 된 거, 위치기반게임이 지원하지 않는 위치에서 게임기기도 인터넷 연결도 없이 강제로 접속되는 것도 주인공 굴림물이라 납득
공방어그로의 존재는 사소한 사건 만들어서 핵심 사건을 풀지 않으면서 분량 때울 수 있는 역할+고유라가 끄는 어그로를 나눠가지는 의의가 있어서 대충 납득
유대표가 개발팀장한테 자기 전용 필드는 받아낼 수 있지만 테스트용 고렙 계정을 달라고 하지는 않는 것도 주인공이 게임중독인 드라마를 만들고 싶은 거구나 하고 납득 (레벨업 해야 살 것 같았다, 레벨업하게 서버 다시 열어라 이런 대사를 어디서 또 듣겠니)
진우가 그라나다에서 두발로 걸어다닌 건 그라나다가 마법의 도시니까 납득 (하지만 서울 서버 내리면 마법도 끝나는 건 노납득... 게임이 마법이 됐다고 서버도 마법이니? 무슨 마법이 그리 허접해? 하지만 게임 접속 끊기니까 왼다리 피투성이고 비틀대는 모습 보고 부분 납득... 그래 굴러라 유진우 그게 유일한 개연성이다)
서비서가 엔피씨들 손에 실제 사망한 건 겜판+미쳐버린 마법의 도시라니까+주인공 굴림물이라 납득
알함브라 궁전 지하 던전에서 현대 아이템 다 버리게 한 건 진우를 좀비떼한테 시달리게 하려는 빅픽챠라고 납득
정훈이가 전자좀비가 되어 나타난 것도 역시 주인공 굴림물이라 납득
차교수가 게임 시작하고 진우랑 동맹 맺으니까 직선거리 최소 수백미터 밖에서 엔피씨들이 달려드는 건 어그로 범위 같은 건 고려하지 않고 그냥 무조건 멋있어 보이게 하려다 삐끗한 거라고 납득 (이게 납득인가..)
물약도 힐도 없는 건 희주가 힐러로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믿었는데 더블유를 생각하면 믿으면 안 될 것 같음
희주가 왜 진우에게 빠졌는진 도저히 납득이 안 됨 어흑... 잘생긴 띠동갑 연상 남자재벌이 백억에 집사간게 마법 같은 일은 아닐 거 아냐 그냥 금사빠로 둘러댈거면 로맨스 드라마 왜봐요...ㅠ
진우가 희주한테 절절해진 이유는 진우 나레이션으로 나오기까지 하지만 납득못함ㅠ 전부인들 설정 대체 왜 넣었니 이거 겜판이라서 로맨스도 남성향이었던거니?...그냥 전부인들 없이 딱 희주 만나 사랑에 빠진 거라고 하지 왜ㅠ.....자기가 먼저 잘못했으면서 홀랑 반해서 마음 다 줘놓고 아련아련해지는 거는 진짜 좋은데.... 납득하려고 쓴 글에서 로맨스는 납득을 못 하는군 껄껄
최팀장이 왜 게임 모니터링을 중단했는지 서울 제이원 게임 개발팀이 왜 1년동안 한 일이 없는지도 노납득인데 더 생각하긴 에너지가 아까워 작가도 아무 생각 안 하고 썼을 거 아냐
이 드라마도 대충 그런 이유로 설명을 생략했다고 우겨보자
2인개발게임 수준이 미친 것도 드라마니까 애가 천잰가보다 하고 납득
몹이 전부 사람인 것도, 몹을 npc라 지칭하는 것도 실사드라마라서 납득
직업선택도 스탯분배도 없지만 모바일 게임이라 시스템을 단순화시켰나보다 하고 납득
마법 버프 디버프 광역기 없는 것도 단순화의 부작용이고 한 2년 뒤에 생기겠지 하고 셀프 납득
렌즈 하나만 끼면 다 되는 것도 걍 드라마니까 길게 설명하기 싫었나보다 하고 납득 (하지만 이어폰은 넣어줬어야 했다...무선이어폰 피피엘도 하나 따올 겸....)
상점은 있지만 돈 버는 방법 수집 잡템 모아 팔기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는 것도 그래 이건 재벌남주가 구르고 구르면서 평범하지만 존예인 여자랑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인데 겜설정이 뭔상관이야~라며 애써 납득
게임에 튜토리얼이 없는 건 아직 개발중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납득
위치기반게임 주제에 게임 내 주요 장소로 쓰인 가게 주인들과 협의가 되지 않은 건 개발자가 어려서 생각이 짧았던 거라고 납득
오직 전투를 통해서만 렙업이 가능한 것, 카페 하나를 제외하면 사실상 안전지대가 없고 마을 전체가 필드인 것, 진영 선택이 없는 것, 레벨1부터 PvP가 가능한 것도 진짜 같은 전장을 구현하고 싶었나보다 하고 최대한 납득 (사실 못 함)
차형석이 pk 결과로 실제 사망한 건 주인공이 게임 속에 들어가든 현실과 가상세계가 섞이든 교차하든 뭐든 일어나야 하는 게임판타지 장르라 쉽게 납득
차형석이 전자좀비 된 거, 위치기반게임이 지원하지 않는 위치에서 게임기기도 인터넷 연결도 없이 강제로 접속되는 것도 주인공 굴림물이라 납득
공방어그로의 존재는 사소한 사건 만들어서 핵심 사건을 풀지 않으면서 분량 때울 수 있는 역할+고유라가 끄는 어그로를 나눠가지는 의의가 있어서 대충 납득
유대표가 개발팀장한테 자기 전용 필드는 받아낼 수 있지만 테스트용 고렙 계정을 달라고 하지는 않는 것도 주인공이 게임중독인 드라마를 만들고 싶은 거구나 하고 납득 (레벨업 해야 살 것 같았다, 레벨업하게 서버 다시 열어라 이런 대사를 어디서 또 듣겠니)
진우가 그라나다에서 두발로 걸어다닌 건 그라나다가 마법의 도시니까 납득 (하지만 서울 서버 내리면 마법도 끝나는 건 노납득... 게임이 마법이 됐다고 서버도 마법이니? 무슨 마법이 그리 허접해? 하지만 게임 접속 끊기니까 왼다리 피투성이고 비틀대는 모습 보고 부분 납득... 그래 굴러라 유진우 그게 유일한 개연성이다)
서비서가 엔피씨들 손에 실제 사망한 건 겜판+미쳐버린 마법의 도시라니까+주인공 굴림물이라 납득
알함브라 궁전 지하 던전에서 현대 아이템 다 버리게 한 건 진우를 좀비떼한테 시달리게 하려는 빅픽챠라고 납득
정훈이가 전자좀비가 되어 나타난 것도 역시 주인공 굴림물이라 납득
차교수가 게임 시작하고 진우랑 동맹 맺으니까 직선거리 최소 수백미터 밖에서 엔피씨들이 달려드는 건 어그로 범위 같은 건 고려하지 않고 그냥 무조건 멋있어 보이게 하려다 삐끗한 거라고 납득 (이게 납득인가..)
물약도 힐도 없는 건 희주가 힐러로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믿었는데 더블유를 생각하면 믿으면 안 될 것 같음
희주가 왜 진우에게 빠졌는진 도저히 납득이 안 됨 어흑... 잘생긴 띠동갑 연상 남자재벌이 백억에 집사간게 마법 같은 일은 아닐 거 아냐 그냥 금사빠로 둘러댈거면 로맨스 드라마 왜봐요...ㅠ
진우가 희주한테 절절해진 이유는 진우 나레이션으로 나오기까지 하지만 납득못함ㅠ 전부인들 설정 대체 왜 넣었니 이거 겜판이라서 로맨스도 남성향이었던거니?...그냥 전부인들 없이 딱 희주 만나 사랑에 빠진 거라고 하지 왜ㅠ.....자기가 먼저 잘못했으면서 홀랑 반해서 마음 다 줘놓고 아련아련해지는 거는 진짜 좋은데.... 납득하려고 쓴 글에서 로맨스는 납득을 못 하는군 껄껄
최팀장이 왜 게임 모니터링을 중단했는지 서울 제이원 게임 개발팀이 왜 1년동안 한 일이 없는지도 노납득인데 더 생각하긴 에너지가 아까워 작가도 아무 생각 안 하고 썼을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