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화까지는 김주영 혐오하더니 첫씬부터 당당하게 김주영덕에 예서 1등하고 왕언니 되었을때의 그 거만함이
쓰앵님이랑 정애리 있는 자리에서도 아무리 예빈이가 통화했다지만 그래도 혜나가 다쳤다는 전화 받으니까 바로 달려가고
병원에서 강노콘이 혜나 버리니까 안타까움 스쳐지나갔다가
예서 상태 안좋은거 눈치채자마자 바로 덮어버리려고 머리굴린 다음에 혜나 폰이고 뭐고 유품 다 정리해버리고
승혜네로 폭탄돌렸다가 찐찐이 비밀 알고있다고 하니까 급 사과 사실은 연기였음
위급할땐 이수임한테 도움받다가 자기 딸이 달리니까 바로 팽해버리는 인성.... 이와중에 김주영한테 또 간이고 쓸개고 다 바치고
난 진짜 ㅋㅋㅋㅋ 한서진이 진짜...... 이번화 역대급이야 사람이 180도 휙휙 돌아가는데 그게 또 다 이해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