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복선들 다 그냥 넘기더라도 혜나와 미향이 각자 유일하게 헌신적인 관계가 어머니-딸이란거 소름돋음;;; 혜나는 엄마 은혜를 미향은 딸 예서(예빈이까지)를 혐성돋는 두 사람이 각자 아낀 인간관계가 우연찮게도 모녀관계라는게 ㄷㄷㄷ
진짜... 그거까지 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