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란 인간은 우리 엄마 안중에도 없었는데. "
이 대사도 혜나 친엄마 = 곽미향이라는 복선이라고 생각함
작가가 이런 대사 괜히 넣었을리도 없을 것 같고
실제로 김은혜랑 강준상은 서로 사랑했었잖아.. 지금도 강준상은 사랑했던건 은혜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짝사랑에 가까웠던건 곽미향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본방으로 저 대사 들을 때 좀 와닿지가 않았는데 우리 엄마 = 곽미향으로 생각하고 다시 보면
훅 와닿더라... 군데군데 대사들 다 복선으로 은밀하게 설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