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썼다싶이 물치 신졸이고, 아는 건 정말 없지만 학교 다닐 때 + 실습 때 겪은 일 +a를 바탕으로 내가 느낀 시를 잊은 그대에게 2~4화까지 본 후기를 써볼게! (1화도 보고 쓰고싶은데 재방 시간이랑 내가 시간 될 때랑 안맞아...)
일단 드라마에서 의료기사 나온 걸 거의 못봤고, 의료기사가 주가 되어 나오는 건 내가 알기로 처음이라 나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기대 많이 했어. 근데 리얼리티 너무 떨어져...
실습생 2명이 우보영한테 반말하는 거. 정말 친한 사이라면 사석에서 반말할 수야 있겠지. 근데 적어도 치료실 안에 있을 땐 임상 선배인데, 반말? 그거 보면서 경악했어...
같은 치료사 쌤들끼리도 ㅇㅇ쌤이라고 부르고, 심지어 치료사 쌤이 실습나온 학생쌤 부를 때도 학생쌤(선생님)이라 해. 뭐 시킬 때도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데.
내가 반말하는 걸 본 건, 실습할 때든 환자로 갔을 때든 실장님, 차장님 정도로 연차 좀 있으신 분이 ㅇㅇ야~ 여기 좀 봐줘~ 라거나, 이건 이렇게 해야지. 이런 식으로 반말 하는 것만 봤어.
이건 화수까지 기억하는데, 2회에서 실습생이 옵져할 때 절단 환자보고 취했던 행동이나, 실습 아예 째고 계단에서 자고 있다거나. 2화부터 봐서 이 드라마 원래 이런식인가 했어. 실습 태도가 너무 불량하다못해 경악스러웠어. 실제로 저러면 실습생 문제가 아니라 학교 욕먹을걸. 어쩌면 이 학교 학생은 안받습니다. 라거나. 학교 가서도 교수님한테 엄청 까일듯.
우보영이 고백했다는 남자애(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걔 태도 보면 물리치료에 뜻이 없어서 막나가는 것 같은데, 정말 물리치료사 할 생각이 0.001%도 없지 않은 이상 절대로 해서 안될 짓이야......
교수님도, 선배들도 매번 하시는 말씀이 물치계 좁다고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고 할 정도인데 저러면 취업 못할걸... 물치계가 아무리 빽만 있으면 취업한다지만, 저건 취업시켜준 사람도 욕먹고 앞으로 이 학교 나온 애는 안뽑아야겠다. 이런 고정관념 생기게 할 정도로 못되먹은 짓이라.
나도 주변에서 얘기만 많이 들었지. 실제로 본 건 얼마되지 않아서 과장된 부분이 없진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리얼리티 떨어진다는 생각에는 변함없어. 현실로만 드라마 만들기 힘들겠지만 너무 왜곡이 많아... 내 공감성수치의 8할은 현실성 없는 모습이라고 할 정도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물리치료사 이미지는 이런 건가 싶기도 해.
일단 드라마에서 의료기사 나온 걸 거의 못봤고, 의료기사가 주가 되어 나오는 건 내가 알기로 처음이라 나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기대 많이 했어. 근데 리얼리티 너무 떨어져...
실습생 2명이 우보영한테 반말하는 거. 정말 친한 사이라면 사석에서 반말할 수야 있겠지. 근데 적어도 치료실 안에 있을 땐 임상 선배인데, 반말? 그거 보면서 경악했어...
같은 치료사 쌤들끼리도 ㅇㅇ쌤이라고 부르고, 심지어 치료사 쌤이 실습나온 학생쌤 부를 때도 학생쌤(선생님)이라 해. 뭐 시킬 때도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데.
내가 반말하는 걸 본 건, 실습할 때든 환자로 갔을 때든 실장님, 차장님 정도로 연차 좀 있으신 분이 ㅇㅇ야~ 여기 좀 봐줘~ 라거나, 이건 이렇게 해야지. 이런 식으로 반말 하는 것만 봤어.
이건 화수까지 기억하는데, 2회에서 실습생이 옵져할 때 절단 환자보고 취했던 행동이나, 실습 아예 째고 계단에서 자고 있다거나. 2화부터 봐서 이 드라마 원래 이런식인가 했어. 실습 태도가 너무 불량하다못해 경악스러웠어. 실제로 저러면 실습생 문제가 아니라 학교 욕먹을걸. 어쩌면 이 학교 학생은 안받습니다. 라거나. 학교 가서도 교수님한테 엄청 까일듯.
우보영이 고백했다는 남자애(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걔 태도 보면 물리치료에 뜻이 없어서 막나가는 것 같은데, 정말 물리치료사 할 생각이 0.001%도 없지 않은 이상 절대로 해서 안될 짓이야......
교수님도, 선배들도 매번 하시는 말씀이 물치계 좁다고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고 할 정도인데 저러면 취업 못할걸... 물치계가 아무리 빽만 있으면 취업한다지만, 저건 취업시켜준 사람도 욕먹고 앞으로 이 학교 나온 애는 안뽑아야겠다. 이런 고정관념 생기게 할 정도로 못되먹은 짓이라.
나도 주변에서 얘기만 많이 들었지. 실제로 본 건 얼마되지 않아서 과장된 부분이 없진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리얼리티 떨어진다는 생각에는 변함없어. 현실로만 드라마 만들기 힘들겠지만 너무 왜곡이 많아... 내 공감성수치의 8할은 현실성 없는 모습이라고 할 정도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는 물리치료사 이미지는 이런 건가 싶기도 해.
실땅님 의사 변호사 간호사 경찰 교수 회댱님 등등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그려지는지 보면 알수있찌...?ㅋㅋㅋㅋ
넘 괴로워하진 마 어차피 시청자들도 저렇다고 생각 안해
내직업은 드라마 넘 많이 나와서 처음엔 괴로워하다가 나중엔 웃기다가 이젠 그냥 그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