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그래도 준희가 반성은 하고 스스로 가네.

준희만 반성하고 준희만 제대로 벌받았다ㅜㅜㅜ

학범이는 죄값안받은건 별론데 얘는 차라리 죽어주는게 사회에 이로울거같아ㅋㅋㅋㅋㅋ

오태석은 깜방 들어갈거 확실시되는데도 뭔가 부족한 느낌!ㅠㅠ 그리고 강인호는 뭐야..얘 외국갔는데 불러올 수 있어?ㅠ

강인호가 레알 세상 편함 ㅋㅋㅋ

까말 준희가 마지막에 또 잘못했지만 쟤넨 구제할 길이 없어서 솔까 잘한거 같기도 함

근데 거기서 오태석도 같이 총 맞고 끝났어야 했는데 억울하고 답답 터지게 죽었어야 했는데 구제할 길 없는 애 하나가 살아남았어

준희가 가장 반성하던 아니 혼자 반성한 애인데 사람 죽이고 감옥에 간 거 원래 가야했을 애긴 해도 새 죄를 지어서 간다는게

글고 인호는 그냥 가족에게서 버림받는걸로 끝이라니 본인한텐 심한거겠지만 나한텐 찜찜

태석이랑 학범이가 제일 많이 죄를 저질렀는데 태석이는 벌받는 모습 안보여줘서 답답했고 학범이는 죽음으로 죗값을 쉽게 치룬거 같아서 화나더라고.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인 강인호는 개꿀이야ㅋㅋ 이혼하고 회사 쫓겨나고서 슬퍼하는척 하는게 짜증나더라ㅠㅠ

물론 준희도 벌받아 마땅한 사람이지만 반성하고 괴로워하는 사람과 반성조차 안하는 사람은 차이가 크잖아..

정작 나쁜 사람들은 덜 괴롭고 그들로 인해 괴로워했던 사람들이 더 지나친 벌을 받은거같아서.... 너무 화난다ㅠㅠ

인호는 얼굴도 다팔려서 평생 딸앞에 못나타나는게 벌인가

오태석은 레알 소시오패스야

오태석은 진짜 반성 1도 안하는 싸패같아서 걱정돼... 그 재력으로 무기살고 나올거 같지도 않고... 어떻게든 중간에 감형받지 않을까ㅠㅠ 그래서 무섭고 찜찜했어 나오면 돈도 많겠다 또 뭔짓을 하고 다닐지...

강인호는 끔찍히도 아끼던 가족들 평생 못볼테니..

오태석 별그대때처럼 스스로 미치는건가

오태석 별그대때처럼 스스로 미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