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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19 13:46

    유부남이라며... 부인도 있는 아재가 뭐하러 20대 여자한테 힐링을 받아ㅋㅋ 남편도 있는 유부녀가 20대 남성에게 힐링받는다 < 똑같이 이상하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 tory_13 2018.03.19 13: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8 21:11:35)
  • tory_2 2018.03.19 13:46

    ㅇㅇㅇㅇ 나톨은 찐톨 말 다 받는다.....

  • tory_3 2018.03.19 13: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1 14:31:53)
  • tory_4 2018.03.19 13:47

    맞아 ㅋㅋ 제목이 최대 진입장벽이야 ..

  • tory_5 2018.03.19 13:48

    근데 유부남이라는 설정을 안했어도 좋을 것 같음. 물론 아이유랑 럽라는 그래도 없어야하고..

    와이프를 두고 엉뚱한 이십대 여자한테서 힐링을 받는다는게 뭔가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뭐 아예 없어야 할 얘긴 아니지만..

    그리고 뭣보다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이 제일 크게 영향을 주는 것같고

  • tory_6 2018.03.19 13:49
    제목도 제목인데 20대 여자랑 40대 남자가 사람과 사람으로 치유한다는 게 ㅋㅋ 유모어인가
  • tory_8 2018.03.19 13: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9:39:01)
  • tory_7 2018.03.19 13:51
    제목 진짜 최악이야 어느 20대 여자가 열살 스무살 많은 유부남 보고 <나의>아저씨란 말을 써? 나의 가족 나의 엄마 이런거나 어울리지 저 제목은 어느 관점인지 토나와
    전에 본 한국신인소설 단편에서도 일에 지친 나이많은 결혼한 남자가 젊은 여자에 힐링받는 장면 나와서 웩스럽던데
  • tory_9 2018.03.19 13:51
    밀회는 명드명드 난리였는데 이건 까기도 전부터 뭐라고 하는게 좀 이상해.. 나는.. 난 물론 둘다 안볼거지만?
  • tory_3 2018.03.19 13: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1 14:31:50)
  • tory_14 2018.03.19 13:56
    그건 결국 파멸했고, 그것보다 사학비리 얘기였으니
  • tory_16 2018.03.19 13:58

    밀회랑 비교하는 건 좀 아닌듯..?

  • tory_15 2018.03.19 14:01
    양비론에 이중성 프레임 또 나왔구욤
  • tory_17 2018.03.19 14:03
    밀회도 시작 전에 까이긴 했음. 명드라는건 방영하고 나서..
    이 드라마만 시작 전에 뭐라고 하는게 이상하다기엔 걍 구ㅇㅋ부터 예능이나 드라마 등등 좀 논란될 여지 있으면 시작 전에 개까임... 그러다가도 막상 괜찮고 재밌으면 분위기 달라지던뎅.
    걍 커뮤 종특인 듯ㅠㅠ
  • tory_18 2018.03.19 14:08

    밀회는 40대 평범한 아줌마들을 위해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입턴게 아니잖아. 밀회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기득권층에 대한 풍자, 비판이 있는 특수한 경우라는걸 깔고 들어갔음. 그리고 뭣보다 남-녀 관계에 이미 권력구도가 있는 상황에서 밀회와 나의 아저씨는 출발선부터 다르게 느껴져. 나이많은 남자배우와 나이어린 여자 배우의 조합은 흔해도 나이많은 여자 배우와 나이 어린 남자배우의 조합은 그리 흔하지 않고 드물고특이하잖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게 그런거임. 만약에 우리나라 사회에서 "경단녀"가 별로 없고 중년 남자들과 비슷한 대접받는 중년 여자들이 넘쳐나고 매체에서도 중년 남-어린 여 조합 많이 나오듯 중년 여-어린 남 조합이 비등하게 나오는 상황에서, 또 사회적으로 아줌마도 비하로 쓰이지 않고 아저씨들이 멀쩡한 사람들 많아서 20대 여자들이 사회 나가서도 아저씨들에게 별다른 혐오를 느끼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드라마가 나온다면야 누가 비판을 하겠어? 근데 아니잖아? 그러니까 밀회랑 반응이 다를 수 밖에.

  • tory_9 2018.03.19 14:09
    아니 이상하잖아..? 여긴 아예 대놓고 불륜이기까지 했고. 양비론이고 뭐고 떠나서 난 불륜 드라마 개극혐이라 이거 줄기부터가 존나 극혐이었거든. 근데 비슷한 아저씨는 시작도 전부터 난리인게 어떤이유인지 궁금해. 양비론말고 이유알면 말해줄래? 솔직히 이런류의 유부들이랑 감정적으로 엮이는 드라마 싹 안나오길 바란다. 난 공항가는길도 존나 싫음.
  • tory_9 2018.03.19 14:12
    @17 그러게ㅠㅠ 공항도 시작 전에는 불륜남녀 싫다고 했지만 연출이 어쩌니 저쩌니 수아도우가 행복하기를 바라니 뭐니 뻔히 혼인관계인데 키스신보고 짜릿하니 뭐니 해대는 반응보고 토쏠리더라. 불륜 극혐.
  • tory_18 2018.03.19 14:14
    @9

    위에 말했잖아. 불륜이고 뭐고 떠나서 밀회가 40대 평범한 아줌마들을 힐링하고 그들도 사실은 이렇게 힘들었다는걸 알려주기 위해 썼다, 우리 시대 아줌마들 화이팅 하며 20대 남자애랑 붙여서 힐링물 만든거야? 그리고 40대 아줌마와 40대 아저씨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같아? 40대 아줌마들은 사회에서 어떤 권력을 가지기도 힘든 계층이고 제대로 된 직장도 일부 특수한 사람들 아닌 담에는 가지기 힘듬. 근데 40대 아저씨들은? 당장 회사의 중역들임. 죄다 아저씨들 판임. 20대 여자들이 직장에서 제일 많이 부딪치는 사람들임. 게다가 사회생활 엿같다고 느끼게 만드는 사람들이 그 아저씨들임. 권력관계가 애초부터 다르다고. 근데 겨우 요즘에 아재 소리 좀 듣는다고 아저씨들 불상해 부둥부둥 하면서 20대 여자애 들러리 세워서 힐링물, 아저씨들을 위한 위로, 아저씨들 모에화 못시켜 저 난리임. 제작진들부터가.. 그리고 요즘 사회분위기도 봐봐. 40~50대 그 아저씨들이 만들어놓은 분위기 보라고. 그런게 지금 문제되는 상황에서 아저씨들 불쌍하다 부둥부둥?? 저 꼴이 곱게 봐지겠어?

  • tory_2 2018.03.19 14:16
    @16

    잉? 왜? 밀회랑 비교하면 안돼?

    나톨은 솔직히 둘다 비슷해보여

  • tory_9 2018.03.19 14:17
    @18 그렇게 따지면 밀회는 여주가 남주의 선생님이라 요즘 한창 문제인 권력형 관계 아니야..? 그리고 반대의 상황도 의외로 많아. 신입 어리숙한 남자사원한테 묘하게 건드리고 챙겨주면서 이상한 관계 갖는 여자 경력도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난 아드, 일드, 주드에 넘쳐나는 남편 바람난 경단 주부가 일 시작한후로 능력 짱짱 본부장이나 재벌 2세 완벽한 미혼남자랑 진실한 사랑하게 되는것도 좀 아줌마들 판타지 충족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드라마도 별로더라.
  • tory_6 2018.03.19 14:18
    @9 권력형관곜ㅋㅋㅋ 밀회 안 봤지?
  • tory_9 2018.03.19 14:19
    @6 응 선생님 아니니?
  • tory_2 2018.03.19 14:19
    @18

    근데, 나 이거 등장인물 다 안봤는데, 저기 나의 아저씨에 나오는 '아저씨'들 회사중역, 권력형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나와?

  • tory_2 2018.03.19 14:21
    @9

    밀회... 여주가 남주 선생님이긴한데
    권위적인 그런 캐릭터 아냐.....

  • tory_18 2018.03.19 14:22
    @9

    반대의 상황이 얼마나 될것 같아? 당장 사회 나가봐. 일단 여자 경력직, 여자 상사 자체가 남자 상사와 비교하면 10프로에 미칠까 말까야.  위로 올라갈수록 여자 임원진 찾기 하늘의 별따기임. 대기업에서도 겨우 몇명 있을까 말까고 중소기업은 더 심하지. 그런 10프로에도 못미치는 여성 임원직 중에서 그런 이상한 짓하는 사람의 수와 90프로가 넘는 남자 상사들중에서 이상한 짓 하는 사람의 수, 단순 비교만으로도 어느게 더 많다는거 모르겠어? 숫자로만 단순 비교해도 차이가 확 나는데 반대의 사례 몇개를 두고 여자도 이래, 라는게 무슨 의미야? 전반적인 사회 자체가 남성권력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그러니까 남성권력에 요즘 여자들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잖아. 

  • tory_9 2018.03.19 14:23
    @2 응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관계자체가 싫은건데...? 권력형 관계에서는 윗사람이 나한테 억압적이지 않아도 내가 그사람으로부터 받게 될 여러가지것들 때문에 감정부터 행동까지 온전하기 어렵잖아.
  • tory_6 2018.03.19 14:25
    @9 아니 밀회는 존나 온전해서 이슈였던 거임..... 게다가 여주는 그 관계 다 밝혀지고 손가락질 받고 다른 이유로 법적으로 죄값까지 받는 장면 다 나옴. 여기서도 그 권력에 목 매는 인간은 남편이었지
  • tory_18 2018.03.19 14:25
    @2

    권력구조라는게 꼭 중역, 권력형 직업만 말하는게 아니라, 사회 내에서 기본적으로 "아저씨"들이 가지고 있는 남성 권력을 다 포함해서 한 말이야. 직장의 상사들 얘기한건 그 예고. 아줌마들과 아저씨들, 여자와 남자가 사회에서 누리는 위치 자체가 남자들에게 기울어져 있고 사회의 중심을 끌어나가는 인력들이 대부분 중장년층 남자로 채워져 있으니까. 그런 사회 안에서 그 중장년층 남자들이 겪는 삶의 애환은 정성스레 다루며 부둥부둥하고, 그런 사람들 안타깝게 여기라고 그보다 더 취약계층인 여자들, 여자들중에서도 더 취약계층인 20대 새내기들을 내세워 인정받는 힐링물을 만드거잖아. 그러니까 요즘 시대흐름이랑 맞물려서 나의 아저씨가 더 거북하게 여겨진다는거야.

  • tory_9 2018.03.19 14:26
    @18 그래 그렇겠지 근데 난 그런것보다 그런 비교적 티끌같은 사례여도 분명 밀회에 대해 그런이유로 거부감 갖는 사람들도 많았을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지금처럼 그거 얼마나 된다고? 나 그래도 드라마는 명드야 연출 쩐다 등의 이유로 자유롭게 표현하기 어렵고 또 표현해도 지금처럼 밀회랑 왜 비교해? 양비론 웅앵웅 하는게 싫다는거지. 오해마 난 밀회, 아저씨 둘다 극혐이니까
  • tory_3 2018.03.19 14: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1 14:31:47)
  • tory_9 2018.03.19 14:29
    @3 응 근데 반응 다르네? 가 왜?? 봐 여기도 많잖아?
  • tory_3 2018.03.19 14:31
    @9 뭐가 많다는거야?주어 좀 똑바로
  • tory_9 2018.03.19 14:33
    @3 밀회랑 비교 왜 하냐, 밀회는 다르다, 밀회는 그래도 여주 파멸한다, 밀회는 사랑이다, 밀회는 아저씨랑 다르다, 밀회는 그래도 명드다 보고 말해라 이런식.
  • tory_3 2018.03.19 14: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1 14:31:43)
  • tory_9 2018.03.19 14:46
    @3 알려주고 싶어서. 이걸 보면 밀회는 몰랐거나 별 생각 안했지만 아저씨는 극혐인 사람들이 어? 그러네? 생각해보니 밀회도 더럽게를 알려주고 싶어서.. 제발 이딴류의 더러운 드라마들 모두가 함께 불매해서 다시는 안보고 싶으니까.
  • tory_38 2018.03.19 17:22
    @9 밀회 없었음 줄쓰큰들 어쩔뻔했냐 ㅋㅋㅋㅋㅋㅋ
  • tory_54 2018.03.20 17:54
    @9 너토리 그거 보고나 말하는것?
    설정자체가 다른디 ㅋㅋㅋㅋ
    거기서 김희애가 지금 드라마의 이지아 포지션임
    남자 능력 좆도 없고 여자 능력에 기대사는디 남자는 열등감 쩔
    남편새끼가 일 잘 안풀리면 마누라한테 가서 그 학교재단에 들이대보라고 존나 쪼음
    기득권에 자식도 없이 기생하면서 동등한 위치인 남편한테도 존나 쪽쪽 빨리고 걍 진짜 리얼 조까튼 인생인디
    이선균인생이랑같음?
    그리고 이거저거 떠나서 나중에 존나 망하잖아 감옥가서 머리털 다짤리고 ㅋㅋㅋㅋ

    이선균은 걍 멀쩡히 사회생활 잘하고
    마누라가 쫌 잘나갈뿐이고 아들도 잇고 먹고사는데 지장없고
    걍 존~~~~~니 평범한 소시민이잖아 ㅋㅋㅋㅋㅋ
    근데 뭘 21살한테 기대서 힐링을 한다는겨ㅋㅋㅋㅋ???
    먼힐링?? 마누라보다 친구보다 못나서 자존감떨어지는거??
    그지점이 토나온다구 ㅋㅋㅋㅋ걍 줄쓰큰들 " 중년의 위기"을 이겨내줄 어린여자 판타지잖아 걍 ;;;;뭔 설정에 개연성이 있어야지^^

    이선균이 존나 권력의 개인데 가족때문에 목숨때문에 인생 쭉쭉 빨리고 부인도 존나 하는거없이 지랄만하고 뽑아먹기만하고 이러는데 오아시스같이 나타나서 얘아니면 진짜 뒤지겟다 이런상황설정이면 몰라 ㅋㅋㅋㅋ

    걍 부인덕 잘~ 보면서 배때지 불럿는데 심심하고 자존감 떨어져서 불쌍하고 가난한 21살여자애한테 자존감 채우는 설정이니까 더욕먹는겨
    밀회도 욕 존나먹엇어 그리고 시작 전엔
  • tory_10 2018.03.19 13:52
    제목만 보면 둘이 럽라 아닌게 더 이상해....
  • tory_14 2018.03.19 13:56
    2222
    유부남40대 아저씨가 왜 20대인 나의 아저씨가 되야 하죠
  • tory_11 2018.03.19 13:54
    제목이 "나의 힐러" 정도만 됐어도 이 정도로 욕먹진 않았을거 같아 ㅋㅋㅋㅋ 물론 제목 존구라고 욕먹었겠지만 ㅋㅋㅋㅋㅋ
  • tory_12 2018.03.19 13:55
    제목+제작진 스스로가 밝힌 기획의도 때문임
    20대 여성이 왜 40대 남성을 통해서 치유한다는 의도 자체가 거부감
  • tory_47 2018.03.19 20:04
    22222222 이게 일반적인 현실에서는 거의 볼 수없는 방향이라 더 거부감들어
  • tory_15 2018.03.19 13:57
    제목 배 나온 아저씨로 하지 아주 힙하게 그냥
  • tory_35 2018.03.19 16:45

    이거 왜이렇게 웃겨 개힙 ㅋㅋㅋㅋ 

  • tory_6 2018.03.19 14:03
    밀회랑 왜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개저씨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소재로 힐링 운운하니까 웃기는 거지. 마흔의 여성이랑 40대 남성이 한국에서 어떤 차별된 시선을 받는지 모르는 건가..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거 노이해. 기획의도 자체가 다른 드라마임. 차라리 밀회처럼 대놓고 금기의 멜로물인 게 낫지. 거를 사람은 거를 수 있게. 나의 아저씨는 속내가 검어보이니까 더 짜증나는 거임. 그렇다고 밀회처럼 고급스러운 연출을 보여줄 것 같지도 않고 주연 배우들 부터 연기 자체에 기대가 안되는데 당연히 그 기대치가 다를 수밖에
  • tory_20 2018.03.19 14:16
    밀회도 불륜미화 드라마라고 까였었는데ㅋㅋㅋㅋㅋ 연출력때문에 호의적인 톨들이 많은거지 난 여전히 그 남편분 불쌍해서 보다 땔친 상태 그대로임ㅋㅋㅋㅋㅋ
    그리고 솔까 한국에서 여자로 살아봤어봐 저 제목에 반감 안 드는게 더 희한하지
  • tory_54 2018.03.20 17:58
    @20 남편이 불쌍하다고??? 존나 쌤통이던데 ㅋㅋㅋㅋㅋㅋ
    못나기는 오지게 못나서 잘난 지마누라 덕볼라고 지랄방광을 하는꼴이 개~~눈꼴시렸음
    울나라에서 마누라가 잘나가면 인생 저리되는구나 싶어서 눈물이 나올정도였음
  • tory_19 2018.03.19 14:10

    난 뭐 나이차는 상관없다였는데 존나 이선균 유부남으로 나온다며? 유부남이랑 갓 스무살이 서로 힐링이라니 존나 거부감 느껴짐 

    미친 존낰ㅋㅋㅋㅋ 언플은 사실적 실제모습어쩌고 하는데 그냥 존나 남성판타지아니냐

  • tory_21 2018.03.19 14:18

    아저씨하면 개저씨부터 생각나는데 아저씨라는 단어로 힐링이 떠오를리가..

  • tory_22 2018.03.19 14: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25 23:55:09)
  • tory_23 2018.03.19 14:19

    나도 까봐야 안다고 생각하는데 유부남과 젊은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라는거가 까말 젊은 여성이 아니라 비슷한 나이의 여성이거나 나이가 더 많은 여성이어도 성별이 바뀐대도 좀 밖에서 치유할수도 있음 사람이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매일 볼수도 있는거고 불순한 의도 아니라도 좋은 영향 있을수 있겠지 근데 유부남한테 나의 아저씨라고 해버리니까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

  • tory_14 2018.03.19 14:31
    40대 유부남이 왜 20대 여자를 힐링하고 힐링받아???
    지만 살기 힘듬?
    지 부인 위로 하고 힐링 하던가
    이게 뭔 ...?
    거기에 왜 나의...? 아저씨요....?
    나이 차도 역겹다만
    굳이 나의 아저씨여야 하는 이유는...?
    아무리 좋은 연출고 대사가 나온다고
    저런 설정이 상쇄되나...?
  • tory_24 2018.03.19 14:33
    아니 나는 포장지만 봐도 까보기도 싫어지던데ㅋㅋㅋㅋㅋ20대 여성 시청자가 40대 아재들 들이대며 우리~힐링하자~~~하는 포장지를 시바 왜 깝니까 까기도 전에 음식물쓰레기통에 넣고 싶은 혐오스러운 포장지임
  • tory_25 2018.03.19 14:37
    주제의식이나 사상 자체가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진짜.. 요즘같은 세상에서 40대 아저씨를 재조명할 필요가 있어? 시류를 못읽어도 너무 못읽는데다가 자기변명으로 그득한 인터뷰들 보면서 진짜 갑갑함을 느낀다 결혼한 40대 아저씨여, 그 부인은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 좀 돌아보시길 자기 청춘 끝났다는 사실에만 그렇게 연민들을 가져대니 정신못차리지
  • tory_2 2018.03.19 14:38

    아 어렵다....

    난 그냥 드까알 할래.

    아직 보지도 않은 드라마보고 까는것도 피곤하고,

    깔때 까더라도

    보고서 까는게 맞는 듯.

  • tory_26 2018.03.19 14:45
    맞아 제목도 이상햐 ㅡㅡㅋㅋㅋㅋㅋ 근데 럽라도 따로 있데서 이런 우정도 가능하겠지 생각해도 이선균 유부남 설정 너무 싫음.
  • tory_27 2018.03.19 14:46

    난 단지

    도깨비 때도 그냥 아.저.씨가 나 공유 닮지 않았음? 하며 치근덕 대던데

    이 드라마 나오면 얼마나 환장할 일이 펼쳐질까.....상상이 돼서.


  • tory_28 2018.03.19 14:48

    현실 개저씨들이 말걸고 다가와서 힐링시켜주려고~^^ 이지랄할게 상상되서 토악질 나온다. 누가봐도 성추행 성희롱인데 그걸 힐링이라고 포장질 해댈게 뻔해 시발...

  • tory_29 2018.03.19 14:53
    '나의' 아저씨 제목부터가 진입장벽.
    남의 개저씨를 더 많이 봤구만.
    흔한 자기위로 딸감 제목같음.
  • tory_30 2018.03.19 15:05

    제목도 문제지만 여주가 아이유고 남주가 이선균이면 일단 나이차이가 넘많이 나서... 제목아니더라도 설정과 스토리에서 까였을듯

  • tory_31 2018.03.19 15:10
    걍 아저씨들이라고 다 개저씨는 아니니 아저씨를 조명하는거 자체는 아무 생각 없는데....왜 위로를 기족이 아닌 다른 젊은 여자를 통해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음....너무 하이퍼리얼리즘인듯
  • tory_32 2018.03.19 15:46
    ㅇㅇ제목이 너무 소름끼쳐
  • tory_33 2018.03.19 15:49

    젊은 여자한테 위로 받는 아저씨의 부인은 누구한테 위로 받지?ㅋㅋㅋ

  • tory_34 2018.03.19 15: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8 23:02:52)
  • tory_33 2018.03.19 16:44

    22222222 밀회 웅앵웅 하는거 진짜 양심 없다ㅋㅋㅋㅋㅋ

  • tory_36 2018.03.19 16: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22:01:20)
  • tory_48 2018.03.19 20:18

    44444444 기계적 중립... 너무 투명함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0 2018.03.19 20:37
    5555555 지능 문제라더니 진짜...ㅋ
  • tory_8 2018.03.19 16: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4 09:38:34)
  • tory_36 2018.03.19 16: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22:01:20)
  • tory_37 2018.03.19 17:03

    힐링은 옘병 마주보고 있는것만 해도 역겨운데 뭔 힐링이요..?

  • tory_39 2018.03.19 18: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6 20:42:16)
  • tory_40 2018.03.19 18:06

    밀회를 비교대상으로 보기엔 사회적 분위기가 넘나 다른것....... 여하튼 이 드라마를 통해서 다른 드라마들도 좀  그놈의 개저씨들 모에화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힐링은 가족한테 찾으라고. 왜 결혼했는뎈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

  • tory_41 2018.03.19 18:14
    ‘남의’ 남편이 어떻게 ‘나의’아저씨가 되는건데??? 존나 싫다
  • tory_42 2018.03.19 18:45
    밀회를 나의 아줌마 라고 지었어도.. 확 다르다~
  • tory_43 2018.03.19 18:59
    아이유 로리논란이미지 + 나의아저씨 제목 시너지같음 난ㅋㅋㅋ 솔까 강소라같은 이미지 배우가 나의아저씨란 드라마 한다면 제목구리다 하고 잠깐 말나오다 말았을것같거든
  • tory_38 2018.03.19 19:04
    강소라같은 이미지 배우는 저런 드라마를 안했겠지 ㅋㅋ
    로리 파는 아이유나 저런 역할 좋다고 받았을거야....
    배우가 자기 신념따라서 작품 선택하기 마련인데 써니, 미생 찍는 배우가 저런 드라마 선택할거란 생각 안들어
    배역 맡는 것에도 배우의 신념이 녹아있기 때문에 드라마를 드라마로만 못 보고 비판하는 거야.
  • tory_53 2018.03.20 17: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1 23:05:29)
  • tory_44 2018.03.19 19: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21 23:51:32)
  • tory_45 2018.03.19 19:41
    내 남편이 20살 어린애의 '나의 아저씨'가 되어 서로 힐링해준다고 생각해봐;;; ㅈㄴ이상해 진짜...

    반대로 내 친구가 20살 많은 유부남을 나의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비밀칭구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치유물 만들고 싶었으면 그냥 40대 여자로 하지;;;; 웬 유부남???
  • tory_46 2018.03.19 19:43
    22222 제목도 이상하고 20대 여자가 또래들 말고 왜 40대 아저씨한테 힐링받냐고
    그것도 결혼도 한 유부남한테 무슨
  • tory_49 2018.03.19 20:21

    밀회 보지도 않았는데 밀회 머리채잡고 쉴드오짐

    제목,인터뷰,홍보 갖고 까면 안될 이유좀?



  • tory_51 2018.03.19 22:43
    나는 제목을 그렇게 정한 이유 알고싶어서 본방 볼거야ㅋㅋㅋㅋ보고 얘기한다는데 처음부터 럽라인데 쉴드친다고 욕하길래 더 궁금해졌음 팬도 아니고 그냥 시청자인데 드라마를 봐야 까든 칭찬하든 얘기를 제대로 하지
  • tory_52 2018.03.19 23:23

    제목이 잘못된듯 제목만 바꿔도 이렇게 난리는 안친다 나의 아저씨가 뭐야 진짜;;;로리 느낌 확나서 거부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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