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여주는 굿을 하든 뭘 해야하는거 아니냐 아니 뭐 전생에 뭔 죄를 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케빈리만해도 그냥 단순하게 날 버린 여자 분노 이걸 넘어서 성공에 집착을 하고 부와 명예를 얻고 다시 만난후 날 버린거 후회하지? 이걸로 안끝내고 자존심을 회복하기위해 강제적으로 협박도 함 그러다 그꼴남
하명우도 본인이 말한것처럼 자신을 괴롭힌건 사랑이 아닌 집착인걸 아는데도 19년간 신문지 스크랩해서 남편이 혜란이를 지켜줄수 있는 사람인가 조사를해댄 집착에 얀데레 각성했다간 큰일날 정도로 그냥 세상을 고혜란 필터끼고 봄 ㄷㄷ
여기에 최고는 결국 남주
내가 보기엔 남주의 지금 모습도 결국 집착과 자존심의 결과라고 보여져서
검사때봐도 마약사건 덮을정도에 집안 배경 버프받아 앞길 창창하고 윗선도 알고 이랬다가
드라마 클리셰적으로 여주 만나 자신감 넘치게 날 좋아하게 될거다 라고 장담했는데
고혜란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어떤사람인지 어필을 했고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했는데 귓등으로도 안듣다가 7년전에 무의식에 인정하게 되었을거고 더이상 크게 자기의 명함은 필요하지 않게되니 고혜란이 되고자하는 인물이 되어보겠다고 해서 국선변호사가 된것같기도 함
캄 사건보면 물론 상의도 없이 그러면 빡치겠지만 자존심이 구겨진거에 더 성질내는것도 같아서
진짜 약자편에 섰다면 승산없는 게임 굴리고 있을게아니라 뭔 대책을 만들었겠지 그리고 보도자료도 완벽에 가깝게 준비한거라 그정도로 화내기엔 상황이 너무도 잘 풀렸고
이쪽도 하명우처럼 세상을 고혜란 필터끼고 보니까 하명우처럼 막상 직접 손에 피를 묻힐급은 안되는것같고 자기가 할수 있는선에선 그래왔듯이 할수있는 패는 던지고 보는거같음 완전히 도덕적인 사람이 아니였기때문에 더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고
하명우 말대로 재판을 일부러 그렇게 시간만 허비한거라면 그냥 말로는 자길 좋아하진 않으니 상황을 자기에게 유리하게한것뿐......
제일 친한친구는 사이코패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남친 현집착남 부인이고 ㅋㅋㅋㅋㅋㅋ
이쪽도 분노는 이해하는데 분노를 넘어선 증오에대한 집착으로 앞을 못보고 있고 이 집착이 살인으로 이어져도 이상한거 없는 사람
형사도 30년 그 모양인거 봐선 자존심으로 사건 해결했고 그러니 자존심이라도 제대로 앞으로 된 방향이면 나은데 틀린거 인정안하고 자존심만 세우다 그꼴나고 이번에 사고 터지면서 이걸로 뭐라도 하겠다는 생각이 집착이 된게 아닐까 용의자는 최고의 아나운서니
모아놓고 보니 진짜 답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제일 정상인게 고혜란 맞는듯 누구나 성공에대한 갈망 집착은 있기 마련이고 그자리에 앉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사람은 많으니까 그렇다고 불법적인것도 아니고 알아서 이용당해주겠다는 사람이 굴러오는데 마르고 닳도록 자기가 누군지 말해도 괜찮다는사람인데 이용해야지 근데 본인도 몰랐겠지 그정도로 자신에게 집착하는사람일줄은
무슨 자기장도 아니고 미친사람 컬렉터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 두 화는 어떻게 나올지 몰라도 어찌 현재로 멀쩡한 주위사람은 후배 기자랑 그나마 국장뿐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나오는 사람들 정말 다 이상햌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한지원도 이상하고ㅋㅋㅋ 따지고보면 짭기하도 이상햌ㅋㅋㅋㅋ 난 내 부사수가ㅋㅋㅋㅋㅋ 내가 처음 흑장미 해준 소주병뚜껑 갖고 있따고 하면 개소름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