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작가님이 알아서 잘 써주시겠지만 ㅋㅋ
장르물에 어설프게 럽라 끼얹으려고 하면 그 때부터 재미없어지거나 산 타는 드라마들 많더라고.
물론 뽀빠이랑 단이 서사가 쩔지만 지금처럼 어쩌다 한 번 만날 때 텐션만 주고. 굳이 구구절절 럽라는 아니었음 하는 그런 바람..
그냥 열심히 수사만 하고 종교단체랑 정치인만 다 깨부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너무 크다 ㅋㅋ
단이 아버지도 사이비 종교의 신도같았는데, 무슨 이유로 단이만 데리고 도망친걸까ㅠㅠㅠㅠ?
아폴로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연쇄살인범이 된걸까, 아님 딱히 머리로는 쓸게 없으니까, 그런식으로라도 써먹으려고. 그들의 하수인이 되어서 사람을 죽이는 명령을 받았다가 연쇄살인범이 된걸까.
재인이 동생이 죽은 이유는 그 단체를 파헤치다가 그 단체에 사주를 받은걸까?
아님 별이를 그들로부터 지키려고 별이의 정체를 파헤친다는걸 아폴로가 알고나서 별이 지키려고 아폴로가 수인이를 단독으로 죽인걸까??
천재인아버지+어머니 한꺼번에 돌아가신거 보면, 분명 그 단체랑 연관있는 죽음일텐데. 과거에 사건을 어떻게 파헤치려고 한걸까 ㅠㅠ
정말 궁금한게 너무 많다 ㅠㅠ
텐션은 좀 있었으면 싶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