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보나 뒤로보나 깔게 없는 완벽한 드라마야.
조금 수위가 높아서 심약한 사람들은 같이 보기 힘들다는 점과
F를 안 알려주고 끝난거 말고는
완벽해.
일단 팀원 네명의 합이 완벽함. 그 누구 민폐캐도 없고, 하나 밖에 없는 여캐도 완벽하게 써 줌.
하는 일도 많고
브레인인 남예리 ㅋㅋ브레인인데 눈치도 개 빠름. 거짓말도 알아 본다 ㅋㅋ
에피소드가 자잘한데 다 연결되어 있고, 여지훈(주상욱)에게 약간 무게가 실려있긴 하지만 각자 캐릭터들 에피도 정말 상세하게 풀어주는 편이야.
대한민국의 수사물이 궁금하다면 고개를 들어 텐을 보게하라 라고 말 하고 싶을 정도로 완벽해.
특히 각자 캐릭터들 에피에도 사회적 문제들들을 정말 잘 녹아나게 만들었어. 재미, 완성도, 캐릭터, 연출 뭐 하나 깔게 없어.
그리고 말장난 같은 남형사와 여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움은 딱 두 갠데.
1. F
2. 그래서 남예리 과거가 뭐가 어쨌다구요????? 예리가 왜 그렇게 된건데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