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어
난 공시생도 아니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현실적이어서
너무 좋았어 ㅠㅠ
배성우 배우가 니가 나가는 세상은 괜찮을거 같냐
그 말이 자꾸 기억에 남네
난 공시생도 아니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현실적이어서
너무 좋았어 ㅠㅠ
배성우 배우가 니가 나가는 세상은 괜찮을거 같냐
그 말이 자꾸 기억에 남네
난 공시생이라 맘 한구석이 너무 불편했어..싫었단건 아닌데 그만큼 현실적이라ㅋㅋ..초반엔 뭐야 공무원을 도피처로 생각하나 싶어서 쪼끔 그랬는데 되고나서도 현실은 녹록치않다는걸?보여주는 과정 같아서 이해하게된다ㅠㅠ 노희경이 첨에 촛불집회 나가서 경찰들 표정보고 대본 집필 시작했다는데 시작점이 그러하니 앞으로도 맘 한구석이 계속 불편한 드라마가 될꺼같아 ㅠㅠㅠ
현실적이라 되게 불편하더라
안그래도 현생에 치이고 사는데 드라마까지 ㅠㅠ 그래도 공감가는 대사가 많더라
나도 공시쪽이어서 공감하면서 봤어 ㅠㅠㅠ
나도 울면서 봤어
노희경이 촛불집회가서 쓰기시작한거구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