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수호가 다가갈때도 초반에 겁나 불편해 했었는데 ㅋㅋㅋ
그래도 수호는 더더 저돌적으로 다가갔고 나중에 첫사랑인거 알려지고 철벽해제됐다만
그때 그림이 보면 불편한거 못감추고 안감춤
그나마 수호한테 이성으로 매력을 느껴서 좀 덜하긴 했다만
마음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전화도 잘 안받았잖아 ㅋㅋㅋ
근데 그게 사귀고나서 12회엔 거의 안나옴
부스에 놓고간 때만 빼면
근데 이강은... 온몸으로 나가 부담되고 불편해 미치겠다고 말하고 있네 ㅋㅋ
예고 초반 그림이 반응보고 한편 너무 웃기더라고
정말 솔직하다 못해 겉과 속이 토마토같이 똑같은 애구나 싶은게 ㅋㅋ
수호같이 이성으로 매력을 느낀 대상도 아니다 보니 수호때보다 더한거 같아
불편 부담에 찬바람까지 얹어선...
대신 부스에서 수호도 안쳐다보더라만...
그 상황이 불편하니 수호랑도 눈을 못마주침..
말안하고 속도 잘 감추는 수호는 그림이가 저래서 좋았던건가 싶기도 해
가식없이 정말 너무너무 솔직하고 속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는 사람이라.
근데 저런 그림이가 저 둘 사이에서 편하게 일할수 있나?
솔직히 그건 모르겠다
성격이 쿨병돋아서 다같이 동료 이럴 성격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