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장르물이 그러하듯..1화를 보면 복선이 보입니당
천재인의 아버지가 그 사이비 보육원 집단 자살 사건 조사를 파헤치던 담당 형사였고
현재 대형사이비 교회 목사가 과거 그 보육원 목사고 ..그가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하는 국회위원이
역시 그 집단 자살사건을 담당하던 형사였음..아마..배신을 하게되서 천재인 아버지가 돌아가신걸지도"
두 사람은 그때부터 손을 잡아서 지금까지 오게 된거고
그리고 백아현의 아버지..백도규는 ..아폴로와 뽀빠이..별이가 있던 보육원 사람중에 한 명 ㅇㅇ
아폴로와 뽀빠이 과거 회상때 보육원 아이들 폭행하고 생존법이라면서
싸움법을 가르치던 인물
(1화 회상장면 보면 세 명의 아이들 어딘가 맞고 터진 상처들 그대로 나옴 ㅇㅇ 그 크리스 마스 날에도 직원들에게 맞았던듯)
..뽀빠이가 검사가 맞다면 그가 백도규 딸네미에게 감정이 좋을리가
그리고 얘가 그 보육원 사람들에게 복수하면 복수했지 손을 잡지는 않을테니
현재까지는 아군인척 하는것 같다..아마도"
어릴때 하도 시궁창같이 살아서 애가 삐뜰어진게 납득이 간다
작가가 캐릭터 설정을 꼼꼼하게 짜놓은게 보여
왜 제목이 '아이들'인지도 알겠네..." 천재인 김단 주하민 백아현 얘네들을 가르키고 있는거네 혹은 그떄 보육원 시설에 있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