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아...나 상수때문에 스트레스받아ㅋㅋㅋㅋㅋ

솔직히 난 상수 이해감

멘탈이 매일매일 역대급으로 갈리고 있는데

어떻게 제대로된 판단력이 남아있겠어

제정신 아니라고 봐 현재 상수 상태는

시보평가부터 말하면 어쩌나 하지만. 2년 죽어라 공부해서 죽자살자 버텨서 거기까지 왔는데

시보 짤리면 그거 말짱 도루묵 되는데 인간된 도리고 자시고 제대로 된 판탄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봐

급급한거부터 얘기 꺼내는 상수 보면서 쟤........멘탈 나갔구나 싶더라는

응..멘탈나간것도 다 이해되는데 이해되면서도 스트레스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탈 안 나갈수가 없는데 별개로 진짜 왜저래 소리 나온다ㅋㅋㅋㅋㅋㅋ자기 잘못인데도 자꾸 주변인들한테 화내는것도 스트레스받어ㅋㅋㅋㅋㅋㅋㅠㅠㅠ상수야....

탈의실에서 선배들이 짤리니 뭐니 하등급 얘기에 나도 돌거같긴함.. 집 찾아간건 선 넘어서 그런데 심적으로 이해는 함..ㅋ

이해가 가.. 나 신입때 생각하면 어느부분에서 유연하게 해야하고 어느부분은 칼같이 지켜야하는지 잘 몰랐고 맨날 물어봤었는데 염상수도 딱 그상황이라 생각함.. 그때 내가 일 더럽게 못하는구나 하고 우울했었는데 염상수는 심지어 사수가 유양촌이야.. 멘탈이 남아있는게 이상한수준..

난 너무 이해가는데 사회 초년생이구 배우는 입장이구 그리고 또 생각해보면 억울하고 다 그런거지 너무 이해감

ㅋㅋㅋ 이해는 가는데 상수가 또 가만히 있는 애가 아니니까 기빨려 ㅋㅋㅋㅋ

그걸 광수가 연기해서 더 몰입됔ㅋㅋㅋㅋ

난 상수 이해되서 찌통... 상수하는 행동이 이유없는 행동은 아니기에...오양촌 같은 사수 만난게 잘못임ㅠ

오양촌 같이 몰아세우기만 하는 사수를 만났으니 더 그런 것 같아. 3화에서 정오가 혀 잘린 피해자(?) 방에 들어갈 때, 정오는 간단한 지침 먼저 듣고 들어가고 이후 처리도 사수가 깔끔하게 하지 않았었나? 뭔가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게 사수인데, 사건 현장에서 오양촌 같은 사수 만나니 맨날 당할 수 밖에 없고... 짠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