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혜나 죽을거 진짜 예상 못했어서 (뭔가 장면이 너무 길어져서 그때부터 설마...하기 시작함)
혜나 시점으로 오 경치좋다 이럼서 보고있었는데
그때 음악도 평화롭고 안에선 계속 웃음소리들리고
자기를 좋아해주는 애 생파에서 잠시 빠져나와서 바람 쐐고 있던거면
시원한 밤바람 느끼면서
아 첨부터 이 캐슬 사람이면 좋았을텐데 그럼 지금 걱정없이 행복했을까?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앞으로 어떻게 곽미향 상대하고 예서한테 안지면서 꿋꿋히 살아갈까 내가 잘할수있을까 이 생각하면서
살짝 심란+근데 경치는 좋음+아 모르겠다 어케 되겠지 지금은 일단 쉬자
했을것같어... 과하게 이입하는것같긴하나 자꾸 혜나 그렇게 간개 너무 눈에 밟히고 짠내나서...
혜나 시점으로 오 경치좋다 이럼서 보고있었는데
그때 음악도 평화롭고 안에선 계속 웃음소리들리고
자기를 좋아해주는 애 생파에서 잠시 빠져나와서 바람 쐐고 있던거면
시원한 밤바람 느끼면서
아 첨부터 이 캐슬 사람이면 좋았을텐데 그럼 지금 걱정없이 행복했을까?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앞으로 어떻게 곽미향 상대하고 예서한테 안지면서 꿋꿋히 살아갈까 내가 잘할수있을까 이 생각하면서
살짝 심란+근데 경치는 좋음+아 모르겠다 어케 되겠지 지금은 일단 쉬자
했을것같어... 과하게 이입하는것같긴하나 자꾸 혜나 그렇게 간개 너무 눈에 밟히고 짠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