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이 많지
작가가 얘네 1부터 100까지 설정해놨는데
그거 시청자가 모를까봐 구구절절 설명하고 싶어 안달난듯..
연기로 보고 싶지 누가 조연입으로 듣고 싶나
조연캐 기깔나오기 좋은 드라마인데
조연들 = 주연 설명해주기 위한 역이라 한사람도 매력적이지가 않아..
상황은 사건으로 그냥 훅훅 지나가고 짜여진 스토리가 없는 느낌마저 들어
도대체 얘네를 설명하기위해 몇화를 쓰는거야....
1,2화에서 주연 전부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
주연 연기 잠깐 지나가면 조연이 5분 설명을 하고 있어서
점점 매력이 떨어짐......
왜 그러는거야 대체
12부인데 주인공이 5명. 하나하나 서사 다 깔아주고 성격 알 수 있게 하러면 시즌1은 주인공들 설명하다 끝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