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드라마 인별
출처: MBC 드라마 인별
노케미도 노케미인데 세자빈 불쌍한 서사는 왜 만들어 줬나 모를 ㅋ 석녀 취급 받는 세자빈만 개불쌍하지 ㅇㅇ 민우원한테는 세자빈 편이 되어주라고 그래놓고선 뒤에선 딴 여자랑 저러고 있으면 캐붕갑 아닌가 어처구니가 없음 그리고 이 드라마 대군 이림과 여사 구해령의 청춘 로맨스 사극 아냐? 무슨 서브 세자와 여사의 로맨스까지 전개하고 있냐 주연들 로맨스 관계성의 희소성까지 파괴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스틸만 보면 쌍방각인데 애초에 둘이 그럴 사이도 아니었구만 와 정말 황당하다 ㅋㅋㅋㅋㅋ 제일 짜증인건 주인공 로맨스 깨알만큼 나오는 걸로도 로맨스 분량만 많으니 어쩌니 웅앵웅 하더니만 아주 위아더 로맨스 월드세욬ㅋㅋㅋㅋ 이런 전개인데 로맨스 지겹다는 소리 1도 없네 아오 욕나와
도대체 이 드라마 정체성이 뭐지? 메인 로맨스는 쥐꼬리 만큼 나오고 있는데 저 둘 엮어서 뭐 어쩌자는 건데 세자빈은 또 어쩔 건데? 지금 저 시츄에이션으로 둘 로맨스로 엮으면 세자 캐릭 붕괴에다 욕먹기 딱이고 사희는 말해 뭐해 진짜 작가 욕나오네 ㅋㅋㅋㅋㅋ 서브닥빙 소리 나오고 통수 맞기 전에 내가 하차를 하던지 해야겠다 진짜 신인이라도 나름대로 잘 쓰는구나 했는데 이건 뭐 주인공 제쳐두고 주변인들 서사만 쳐 풀고 앉았네
방영전에 세자사희 설정보고 끌렸는데 막상 나오니 별로더라. 사희 캐릭터를 너무...건방지게 만들어놨다고 해야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