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브남 서브여 서브컾 좋아하는데 이 들마 이런건줄 모르고
봤다가 멘탈 탈탈 털림ㅠㅠ 결말 진짜 똥...
(((( 전지적 서브병 시점 ))))
진짜 중간까지는 내용 완전 괜찮아...넷이서 슬럼프 와서 허둥대고 청춘느낌나고.. 그러다 진흙탕싸움 후에 다시 각자의 길로 나아가는 게 참 좋았어... 그래 여기까진 좋았는데ㅋㅋㅋㅋ
마음에 안드는거 두가지
1. 태릉선수촌 얘긴데 꿈도 희망도없고 너무 현실적ㅠㅠㅋㅋㅋ
아니 너무 현실적이라 보면서 내 멘탈이 깨짐ㅋㅋㅋㅋ
선수 그만두게되더라도 거기서 뭔가 삶의 의미를 찾고 그런 느낌이 아니라 걍 흐지부지;;;ㅋㅋㅋㅋ
회사때려친거면 그래 딴 회사가믄되지...이러는데 태릉선수촌이자나요ㅠㅠ
2. 너무 소년만화 주인공 느낌
딱 원피스 루피같은 남주ㅋㅋㅋㅋ
지 멋대로고 막 정의롭게 구는데 주위 민폐 쩔고ㅋㅋㅋ
근데 남주라서 결국엔 다 잘되었습니다~ 이러는데 정이 안가더라
마루를 정말 친동생처럼 생각한게 아니라 마지막에 가서
걔가 나 쫓아다녔는데 싫진않더라고 걔 귀엽자나~ 이러는데
05년도 작품인걸 감안하고보는데도 짜증이 막.....ㅋㅋㅋㅋ
여주도 아 왜 어장관리하는것처럼 연출해놨냐고
동경이랑 깔끔하게 정리하고 민기한테 가야지 사이에서 왔다갔다... 이미 맘 떠난거같은데 계속 만나ㅠㅠ
그래 섭남섭녀가 이어지지못할거란건 알고있는데
결말 취급이 진짜 너무함...
다들 슬럼프 극복하고 나아가는데 동경이는 기록안나와서 그냥 그만둬버리고 코치로 전향.. 이건 나이도있고 그럴수있는데
갑자기 마루 부상당하고 선수생활 끝나벌임;;;ㅋㅋㅋㅋ
근데 남주 여주는 올림픽 나가서 잘되고 섭남 섭녀는 그걸 티비로 보면서 끝....깊은 한숨ㅋㅋㅋㅋㅋ
동경이는 첨부터 복선도 있었고 짠내는 나도 어쩔수없는 결말이라 생각하는데 마루 재활치료 어쩌구할때부터 볼수가 없어서
다 스킵해버림;;;ㅠㅠ
그리하여 서브병인 나톨은 막화를 보고 3일을 앓아누웠다고한다....ㅋㅋㅋ
반대로 주인공 커플 좋아하면 진짜 재밌게 볼수있는 드라마임ㅋㅋ
봤다가 멘탈 탈탈 털림ㅠㅠ 결말 진짜 똥...
(((( 전지적 서브병 시점 ))))
진짜 중간까지는 내용 완전 괜찮아...넷이서 슬럼프 와서 허둥대고 청춘느낌나고.. 그러다 진흙탕싸움 후에 다시 각자의 길로 나아가는 게 참 좋았어... 그래 여기까진 좋았는데ㅋㅋㅋㅋ
마음에 안드는거 두가지
1. 태릉선수촌 얘긴데 꿈도 희망도없고 너무 현실적ㅠㅠㅋㅋㅋ
아니 너무 현실적이라 보면서 내 멘탈이 깨짐ㅋㅋㅋㅋ
선수 그만두게되더라도 거기서 뭔가 삶의 의미를 찾고 그런 느낌이 아니라 걍 흐지부지;;;ㅋㅋㅋㅋ
회사때려친거면 그래 딴 회사가믄되지...이러는데 태릉선수촌이자나요ㅠㅠ
2. 너무 소년만화 주인공 느낌
딱 원피스 루피같은 남주ㅋㅋㅋㅋ
지 멋대로고 막 정의롭게 구는데 주위 민폐 쩔고ㅋㅋㅋ
근데 남주라서 결국엔 다 잘되었습니다~ 이러는데 정이 안가더라
마루를 정말 친동생처럼 생각한게 아니라 마지막에 가서
걔가 나 쫓아다녔는데 싫진않더라고 걔 귀엽자나~ 이러는데
05년도 작품인걸 감안하고보는데도 짜증이 막.....ㅋㅋㅋㅋ
여주도 아 왜 어장관리하는것처럼 연출해놨냐고
동경이랑 깔끔하게 정리하고 민기한테 가야지 사이에서 왔다갔다... 이미 맘 떠난거같은데 계속 만나ㅠㅠ
그래 섭남섭녀가 이어지지못할거란건 알고있는데
결말 취급이 진짜 너무함...
다들 슬럼프 극복하고 나아가는데 동경이는 기록안나와서 그냥 그만둬버리고 코치로 전향.. 이건 나이도있고 그럴수있는데
갑자기 마루 부상당하고 선수생활 끝나벌임;;;ㅋㅋㅋㅋ
근데 남주 여주는 올림픽 나가서 잘되고 섭남 섭녀는 그걸 티비로 보면서 끝....깊은 한숨ㅋㅋㅋㅋㅋ
동경이는 첨부터 복선도 있었고 짠내는 나도 어쩔수없는 결말이라 생각하는데 마루 재활치료 어쩌구할때부터 볼수가 없어서
다 스킵해버림;;;ㅠㅠ
그리하여 서브병인 나톨은 막화를 보고 3일을 앓아누웠다고한다....ㅋㅋㅋ
반대로 주인공 커플 좋아하면 진짜 재밌게 볼수있는 드라마임ㅋㅋ
나야나 이민기-김별 밀었다가 돌아버릴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