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남자주인공 둘다 오써니랑 잘되라고 하기엔
좀 그래 많이 그래
문제 많아
황제-전부인 밀어서 살해(아무리 태후가 조종했다지만), 왕식엄마 죽임, 오써니 죽일려고 함, 민유라도 죽이려고 함,
나왕식-건달출신(초반에 왕식캐 왜 비호감이었는지...), 여주랑 여주가족 죽일려고 함, 민유라 안죽고 고문당하는거 왕식이의견.
둘다 비정상같은데 ㅋㅋㅋㅋ
현실에서 보면 둘다 미친싸이코패스 아니야?
원인이 뭐든 이유가 뭐든 시켰든지 말던지.
행동은 본인들이 했는데 ㅋㅋㅋㅋ 정상아님
써니는 고작해봤자 말로 밝힐려고 하고 적어도 사람 위협하고 죽게하려고 하고 그러진않음.
황제는 말해뭐해 살인자황제고
왕식이는 그에 비해서 덜한거처럼 보이는데 왕식이만 보면 여기도 무서움. 왕식이의 행동이 정상적이고 착한행동은 아닌데 ㅋ 써니를 구해줬다는 이유만으로 둘이 붙이는거 이해못하겠어.
둘다 써니한테 아깝고 둘다 반대야
황제는 파멸할거같은데 그렇다해도 왕식써니 사랑으로 엮이지는 말았음 좋겠음.
황품이 반응오는것도 럽라가 좀 덜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그와중에 몇번씩 던져주는 떡밥정도?)
왕식써니는 복수하고 동료애 정도였으면 좋겠고
황제써니는 황제만 애닳고 써니는 미친놈취급했으면 좋겠고
거기서 멈췄으면 좋겠음.
갑자기 럽라로 전개되니까 어제 좀 당황스럽고 재미없더라, 그런티도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썸타고 지켜주겠다 뭐 그러니까..난 사실 이해가 안되고...?
그리고 소진공주-나왕식 관계도 좀 정리를 하던지 어케했음 좋겠음
지금 솔까
황제-황후 법적부부, 소진공주-왕식 사귀는사이인데
여기서 황후-왕식 이렇게 사랑하는거는 공주 너어어무 불쌍해. 태후한테 이용당하고 왕식이한테 이용당하고
물론 황제황후는 '척'하는 사이고 소진-왕식은 왕식이가 이용하려고 그러기로 한 사이이긴 하지만ㅋ
저런 와중에 써니 왕식은 정상적인건 아니자나 불륜이고 바람인데ㅜㅜㅜ 공주나올때마다 존나 불쌍해.
(황제는 물론 첫째황후있었을때도 유모를 하룻밤 만났기에 꼬시지만)
그냥 복수극 황실파멸 이렇게 갔으면 좋겠어
좋아하고 그러는건 살짝씩만 보여주고 본격적으로 안보여줬으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써니는 아무도 안좋아하고 그냥 혼자 나갔으면 좋겠다.
복성군-헬로 관계도 생각해보면 황실이랑 겹사돈인데 여기도 복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