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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준호가 남궁민에게 볼뽀뽀를 선사했다.
31일 오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는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준호와 남궁민이 볼뽀뽀를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김과장'에서의 환상 케미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준호와 남궁민에게 박수홍과 박경림은 "새해 기념으로 볼뽀뽀 어떠냐"고 얘기했고, 준호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준호는 "2018년 새해가 밝았는데 새해부터"라고 당황했지만, 이내 남궁민에게 "형님 괜찮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남궁민은 "난 좋아"라고 말했고, 결국 준호는 부끄러워하며 남궁민에게 볼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드라마에선 남궁민이 뽀뽀하고 도망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