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내 첫연애 생각나잖아 ㅠㅠ
너무너무 귀여워
이시대의 참한 조신남.. 온준영 진짜 너무 귀엽다
보쌈해서 데려오고싶어
저렇게 귀여운 순정남인데 또 범인잡을땐 박력터지는 형사라니요ㅠㅠ
미쳤어 진짜 이런 마성의 캐릭터 괜찮은거 맞냐
취미청소 특기요리 실화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마지막에 영재 의심하고 확인하는거ㅋㅋㅋㅋ 누가 경찰 아니랄까봐 이와중에 함정수사하냐고ㅠㅠ 근데 또 옥시 어쩌고 할땐 굉장히 이과적인 인간이고ㅋㅋㅋㅋㅋㅋ매력터져
넘나리 귀엽다.. 내 첫남친보는거같아서 내내 설레고 좋았어
특히 잔디에 누워서 준영이가 영재얼굴 하나하나 짚으면서 감싸는거.... 여잘알..ㅜㅠ 하나하나 눈에 담으려하는거 같아서 을매냐 심장터졌게요
지금 뭐라는지 모르겠고ㅋㅋㅋ넘 좋아서 두서없이 의식의흐름대로 썼다 미안....
암튼 오늘차 내내 광대가 솟구쳐서 너무 행복했다........ㅜㅜ
그니까ㅠㅠㅠㅠ 준영이 캐릭터 너무 귀엽고 매력있어ㅠㅠ 취미특히 청소요리 세상 조신하고ㅠㅠ 영재 도시락 싸다주고 이거저거 다 해주는 거 너무 귀여운 남친이더라ㅠㅠㅠㅠ 나톨도 보면서 연애할 때 생각나고 너무 설렜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