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옹성 같던 작가가 노선 틀었어.
토끼 연주는 정말 공감가기 힘들었는데
오늘 은혁이랑 채린이한테 집착하고 채린이 사랑하는 쪽으로 가는거면 대박이다.
토끼도 그러니까 훨씬 낫네.
이 작가 피드백 확실히 하긴하는구나.
고구마이긴 한데 청계천씬 하나로 견딜 수 있고 노선튼거 환영해.
뭔가 희망이 보여 ㅋㅋ 이 작가 앞으로 전개도 노선 틀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김 ㅋㅋ 갤에서 의견을 본건가 ㅋㅋ
톨들아 이제 달리자 고구마 먹더라도 일단 삼각관계는 확정이니 달리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