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듣다가 추억에 젖어서 다시 드라마 재탕중인데
춘향이 너무 불쌍해..ㅠ
이제 6화까지 봤거든? 근데 환장할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님.
똑부러지는 전교1등 여고생이었는데 이상한 애랑 잘못엮여서 고딩인데 결혼하고 신랑이라는 애는 눈치 1도 없고..
눈치가 얼마나 없냐면 지가 좋아하는 누나가 자기 핸드폰줄 이쁘다고 하니까 냉큼 줌. 춘향이가 만든건데..ㅋ심지어 춘향이 있는데서 해맑게 줌.
친구들이랑 스키장 갈때도 누나 데꼬옴. 아주 착 붙어있음.
거기다 시월드... 시아버지는 인자하시지만 시어머니는 춘향이 무시하고 살림시킴. 시아버지가 춘향이 등록금 내줄려고 했는데 시어머니가 못마땅해하면서 반대함. 그걸 안 춘향이 결국 자기가 등록금 내겠다고 했지만 엄마가 춘향이 모아둔돈 사기 당해서 날림..ㅠㅠㅠ
결국 춘향이 등록금 못구해서 대학 못갔자너.. 몽룡이는 다 춘향이 덕에 명문대 갔는데 정작 자기는 돈이 없어서 못감 ㅠ이게 젤 슬펐다.
변학도도 진짜 짜증남. 장학금 지원해준댔다가 춘향이가 몽룡이랑 있는거보고 바로 취소..ㅋ
하 진짜 춘향이 인생 왜이러냐 ㅠㅠ신랑이라도 잘해주면 모를까 눈치 조또 없고 똥차임 아주
춘향이 너무 불쌍해..ㅠ
이제 6화까지 봤거든? 근데 환장할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님.
똑부러지는 전교1등 여고생이었는데 이상한 애랑 잘못엮여서 고딩인데 결혼하고 신랑이라는 애는 눈치 1도 없고..
눈치가 얼마나 없냐면 지가 좋아하는 누나가 자기 핸드폰줄 이쁘다고 하니까 냉큼 줌. 춘향이가 만든건데..ㅋ심지어 춘향이 있는데서 해맑게 줌.
친구들이랑 스키장 갈때도 누나 데꼬옴. 아주 착 붙어있음.
거기다 시월드... 시아버지는 인자하시지만 시어머니는 춘향이 무시하고 살림시킴. 시아버지가 춘향이 등록금 내줄려고 했는데 시어머니가 못마땅해하면서 반대함. 그걸 안 춘향이 결국 자기가 등록금 내겠다고 했지만 엄마가 춘향이 모아둔돈 사기 당해서 날림..ㅠㅠㅠ
결국 춘향이 등록금 못구해서 대학 못갔자너.. 몽룡이는 다 춘향이 덕에 명문대 갔는데 정작 자기는 돈이 없어서 못감 ㅠ이게 젤 슬펐다.
변학도도 진짜 짜증남. 장학금 지원해준댔다가 춘향이가 몽룡이랑 있는거보고 바로 취소..ㅋ
하 진짜 춘향이 인생 왜이러냐 ㅠㅠ신랑이라도 잘해주면 모를까 눈치 조또 없고 똥차임 아주
헐 ㅡㅡ 옛날에 진짜 재미잇게 봤는데 진짜 짠내 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