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 안녕?
송주현 명예 주민된 김톨이라고 혀~
요즘 백일의 낭군님 때문에 월요병을 고쳐부러쓰
대신 수요병을 앓고 있제....ㅠㅠ
나는 완결난 드라마 몰아보는 걸 훨씬 좋아하는데 우연히 엄마가 백낭 재방보는 걸 몇 장면 봤을 뿐인데 이렇게 돼버렸어ㅜ
진심 재탕 잘 안하고 심지어 아직 방영중인 드라마 재탕은 해본적도 없는데 8화까지 정주행을 3번했어ㅋㅋㅋ
암튼간에 백낭을 이렇게 잘보고 있는 토리지만 다른 퓨전사극도 궁금해졌단 말이지?
그래서 네이버에 쳐봤더니 구그달, 달의연인, 해품달 등등이 나오더라고
플러스 성균관스캔들까지....
(사실 이거 존잼으로 봤는데 이제 다시는 못 볼 작품이지.... 박민영 좋아하고 방영 당시 용화맘이었지만.....)
해품달은 보다 놨어 여주연기를 극복하지 못했거든ㅜ
그리고 달의연인은 그유명한 동공짤을 잊지 못해ㅋㅋ 비추하는 토리들도 많은 것 같고
그래서 남은 게 구르미 그린 달빛이야!
(아 이 세 작품 중 고른 기준은 네이버 평 10점이라서ㅋㅋㅋㅋㅋㅋ 기준 자체가 별로니?ㅜㅜ)
근데 이걸 언급하는 토리들이 별로 안보여서 망설여져
참눈을 가진 토리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
포스터 사진이나 그런 건 존잘존예던데 이거 재밌니?
+ 나톨 드라마에 고구마 나오는 건 괜찮은데 (사실 극 진행중 고구마가 없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
너무 길게 끄는 건 별로고 주인공이 바보처럼 당하기만 하는 것도 안좋아해ㅜㅜ
당장달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