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을 처음부터 구대영 대학시절로해서 보여주지 구대영이 먹방을 시작한 풋풋한 시절 대학가 맛집 다 보여주면서
그냥 백진희는 첫사랑으로 마무리하고 마지막회때 몇년후 한다음
시즌2에서 구대영 세종시로 이사와서 백수지 처음만난 그 년도로 돌아와서
옆집 똑똑 두들기고 문열고 수지 나오면서 처음 이사와서 만났을때 처럼 끝났어도 좋았을 텐데
3랑2랑 내용이 결국 이어진다 뭐 이런것도 있고 구대영도 백수지도 지금 여주도 다 캐릭터 지킬수있고
시즌4는 윤두준 군대 다녀와서 구대영이랑 백수지 연애,결혼,신혼여행가서 먹방하고 이런느낌으로 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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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내가 원하는 내용이 여기 있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내용이었으면 백배공감하며 즐겁게 봤을텐데. 대학시절 구대영의 모습과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며
수지와 살아가는 구대영의 모습 이렇게 보여주면...ㅠㅠ
수지배우도 이런 식으로 마지막에 특출하면 퍼펙트했을텐데..
진짜 작가 어쩌려고 수습못할 짓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