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 못보겠어 하면서도 꾸역꾸역 보고 있는 나톨 뭔가요..;;
이번주는 진짜 너무 늘어지고 재미없었어.. ㅠㅠ 주인공 둘이 꽁냥대도 이젠 걍 짜증이... ㅠㅠ
샤론 언제까지 내 남편 타령 할거며, 철민이 넘흐 많이 나오는 것 같고요 ㅠㅠ 수호는 이제 존재감마저 별로 없는 것 같아.
해라도 주인공으로서 넘나 역할이 없어. 게다가 해라본체의 부자연스런 입매가 어느순간 눈에 띄면서 자꾸 입만 보게 돼;;
2회 슬로베니아 나올때 딱 들었던 예감이 맞을려나봐. 이 드라마는 왠지 2회만한 회는 이제 없을 것 같은;;
처음엔 괜찮게 시작했는데 증말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