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의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서사...예... 알겠고요...
그런데 나톨에게 더 어필되는 서사는 이강 - 송그림 서사임
모두가 막내라고 타박하고 가치를 몰라줄 때 송그림의 매력을 가장 먼저 알아본 피디
그리고 가장 먼저 발탁하고 키우면서 평생 데리고 가려고 하는 피디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되 탁월한 센스로 은근히 내가 좋아하는 여자 주위를 맴돌면서 돌보는.....남자
아무튼 송그림이 엄마한테 전화하는거 우연히 듣는 씬에서
속으로 '어머 저 서사가 더 끌린다.' 했었어 나톨은 ㅠㅠ
글구 윤박 이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였나여..?
멜로눈깔 무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강 많이 따뜻해졌지 톨들아?
지수호 질투한다고 화내고 담요 던지고 하는데 나혼자 세모눈뜨고 웨저랩해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