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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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23204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중견 탤런트 선우재덕이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캠페인을 통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그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측 역시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

선우재덕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 이향원, 연출 이덕건) 측 관계자는 27일 뉴스1에 "현재 선우재덕 관련 보도를 접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선우재덕 성추행 고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이 게시물의 글쓴이는 "2003년, 만 스물세살의 여름이었습니다"라며 과거 MBC '죄와 벌'의 조연출로 일할 당시 선우재덕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선우재덕 소속사 측은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한편 선우재덕은 1982년 영화 '사랑 만들기'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 '파도야 파도야'에 황창식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단독] 선우재덕도 성추행 폭로글…소속사 "사실 확인 필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28043

다음은 폭로글 전문이다. 

2003년, 만 스물세살의 여름이었습니다. 

외국에서 방송학을 전공하고 대학졸업을 하자마자 한국에 들어와서 한 프로덕션 제작사에서 조연출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 프로덕션에서 MBC의 "죄와 벌" 이라는 사건재연 법정드라마 프로그램을 외주로 제작중이었고 선우재덕이 검사 역할로, 말하자면 그 프로그램의 "스타"였죠.  매주 방영되는 프로그램이라 연출팀이 3-4팀 있었고 저는 그 팀 중 하나의 조연출로 투입이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꽤 오래 산 후에 대학 졸업 하자마자 한국에서 첫 "사회생활"을 하기 된 터라, 기대도 많고 모르는것도 많았는데, 멋부리고 다니는걸 좋아했던 20대였던 저는 매니큐어도 바르고 통바지에 쫄티를 입고 촬영현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방송현장에서 카리스마 있는 검사역할을 잘 소화해내는 선우재덕을 보고 멋진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고, 반듯한 이미지만큼 현장에서 젠틀하고 친근하게 구는듯한 그의 모습에 당시 작가 언니들도 "아저씨 멋있지?" 하며 모두의 호감을 사는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에게 새 조연출이라고 인사도 했고, 선우재덕은 여느 조연출 차림같지 않은 제가 흥미로웠는지 제 티셔츠를 배꼽티라고 칭하며 저를 "야, 배꼽!" 하고 현장에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스튜디오 씬들을 찍으며 MBC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을때도 스탭들과 밥을 먹고 저에게도 외국 어디에서 살았냐 자신의 와이프도 (하와이였던가?) 미국에서 살다왔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는걸 보고 배우인데도 스스럼없고 모두와 잘 어울리는구나 싶어 좋은 이미지를 받아 어린 제 눈에 더욱 그가 멋져보였습니다. 

그리고 몇일 연속 밤샘 촬영을 하고 드디어 한편의 촬영을 끝내고 새벽에 귀가를 하며 주요 출연진들에게 "수고하셨습니다." 문자를 보낼때 그에게도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대뜸 "그래, 다음에 오빠랑 소주 한잔 하자" 하는 식의 답변이 바로 오는걸 보고, 본인을 "오빠"라고 칭하는 것이 조금 의아하긴 했지만 (거의 스무살? 가까이 차이가 나니까요) 그래도 그때까지만해도 제눈에 "너무 멋진 배우"로 보였던 그였기에 어린마음에 신나는 마음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그가 개인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전화왔을때도 신기했습니다. 여전히 그는 제게 "젠틀하고 멋진 배우"였고 저에게 방송계에서 꿈이 뭐냐 "오빠가 도와주겠다" 하는 등의 말을 하니 이렇게 성공을 하고 유명한 배우가 그런 말을 해주니 좀 으쓱한 기분도 들었던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본인의 친한 지인들과 신사동에서 술을 한잔 하고 있다며 제게 나오라고 했습니다. 술 한잔 하자고. 그래서 그 자리에 갔을때 4-5명 정도 있었고, 제가 간후 술을 몇잔 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자리가 파했고, 그의 매니저가 차를 몰고 오자 그는 일단 타라고 하더니, 차에 타니 같이 노래방에 가자고 하여 별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얼떨결에 그의 매니저, 그, 그리고 저 셋이서 인근의 노래방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에 들어가자 --이제와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마도 그 매니저와 그에게는 종종 있었던 루틴인가본데-- 대뜸 매니저는 노래를 입력하고 모니터 바로 앞에 서서 우리가 앉아있는 소파를 등진 채 노래방 가사 화면만 보며 열심히 노래를 하기 시작했고 그는 소파에 앉아있던 저를 일으켜 세워서는 부르스를 추는 모양새를 갖추며 저를 데리고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조금 정신이 없었지만 내가 그렇게 멋지다고 생각하고 우러러 보던 그가 내게 관심을 보이니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은 (지금 와 생각해보면 너무나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찰나 갑자기 그가 제 상의 밑으로 손을 쑥 넣어서는 가슴을 움켜쥐고 입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2018년, 그리고 나이도 30대 후반인 지금이야 어림없는 일입니다.  지금의 저였다면 뺨을 때리건 발로 차건 고소를 한다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일이 당연하게 생각되는 나이이고 시대이지만 그때는 너무 어렸고 그런일을 경험해본적도 없고 '아니 내가 아는 멋진 배우인 이 사람이 그럴 리가 없는데' 하는 혼란이 들며 이게 그 사람이 나를 추행하는게 아니라 '로맨스'인가? 하는 착각마저도 좀 들었던 것 같고, 그러다 다시 소파 자리에 앉았는데, 더 심각한 사태는 그때 일어났습니다. 

그 사람이 정말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물건" 꺼내더니, 전혀 일말의 부끄러움이나 뭣도 없이 제게 "좀 XX줘" 라고 말을 하며 제 머리를 잡고 자신의 거기로 가져갔습니다. 15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생생한 기억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저는 혼란스럽고, 술도 마셨고, 뭐가 뭔지 모르겠는 상황에서 그의 요구를 들어주게 되었습니다. 그 내내 그는 제 머리카락을 붙잡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저를 움직였구요. 결국 그는 XX까지 하고는 또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고마워" 하더니 그 "물건"을 집어넣고 지퍼를 올렸습니다.  그의 매니저는 이 상황 내내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계속 그 자리에 서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거기서부터 노래방에서 어떻게 나왔는지는 기억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나온 후, 그가 모법택시를 친히 잡아준것은 똑똑히 기억이 나며 심지어 택시비 하라며 손에 돈을 쥐어주고 택시문을 닫았는데 정신없이 받고나서 차를 타고 오며 보니 5만원이었습니다.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내가 마치 몸을 팔고 댓가를 받은것 같은 수치심도 들었고. 아, 내가 뭘 착각해도 단단히 착각을 했구나, 젠틀은 무슨, 처음부터 저 사람은 이럴 생각이었고, 매니저도 한두번 해본 것이 아닌냥 자리를 "깔아준" 셈이고, 나만 순수하게 저 사람이 진짜 내 커리어를 걱정해주고 나를 어린 후배로 좋아해주는구나 하는 어이없는 착각을 했구나 싶어 진짜 뒷통수 한대 크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는데 탓할 것이 나의 어리석음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촬영일 돌아오기 전에 저는 그 외주 프로덕션에 합격하기 전, 또 다른 원서를 넣어놓았던 메이저 방송사 중 한곳에서 채용합격 연락을 받고 그를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마음에 미련없이 직장을 옮겨서 그를 현장에서 직접 봐야 할일은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도 그의 연락은 한 동안 끊임없이 왔습니다.  새벽 한밤중에 술마시고도 전화하고, 본인 핸드폰으로 해서 제가 안받으면 다른 사람 번호로도 전화를 해서 제가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어느날 소리를 지르고 난 후에야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리고는 얼마후 연말 어떤 연기시상식에서 그가 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와이프에게 감사하다느니 이제 곧 쌍둥이가 태어난다느니 하며 가정적인 남편/아버지 코스프레를 하는데 진짜 구역질이 났습니다. 

너무나 수치스럽고고 내가 그렇게나 판단력이 떨어졌다는 사실에 창피해서 이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이러한 디테일까지 자세하게 한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당시 방송일을 하며 친하게 지낸 작가친구 한명과 저의 베프에게는 선우재덕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얘기했었습니다. 당시 그 사람이 제게 수시로 연락했던 것은 그 친구들도 잘 압니다. 그 작가 친구는 제 대신 제 핸드폰을 받아서 저 없다고 얘기해 준적도 있었구요. 

저는 방송일을 오래 하지는 않았고 얼마후 업계를 떠나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지금도 생생하고 아픈 기억인데 마음 깊이 담고만 살다가 요즘 연일 비슷한 나이때 배우들의 성추행 뉴스를 볼때마다 다시 그때 생각이 떠올라 이제 이만큼 나이가 든 상태에서는 창피함보다는 분노가 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화가나고 피해자는 아랑곳하지 않은채 마치 걸린것만이 억울하다는식의 대응을 보이는 그 사람들의 당당한 태도에 울화와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조민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학생들의 나이가 딱 제가 선우재덕에게 당했을때의 그 나이입니다. 스물셋-넷, 대학생 나이. 어른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사회생활에 익숙하지 않고, 아직 인간의 추악함보다는 존엄함과 선함을 믿고싶고, 특히나 상대가 크게 성공하고 명성있고 유명한 나보다 한참 나이도 있는 "진짜 어른"이라고 생각 될때에는 그러한 상황이 닥칠거라고는 상상도 못할겁니다. 아직 꿈도 많고 잃을 것도 많은 그 때에는 감히 저렇게 높아보이는 자리에 있는 그들에게 감히 저항하고 항변하고 목소리를 낸다는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도 그래서 15년전에 바보같이 침묵밖에 못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연신 터져나오는 뉴스들을 보며, 그 때 생각이 다시 생생하게 떠오르고, 힘들게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내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다시금 분노가 치밀어서, 그들도 용기내서 목소리를 저렇게 내는데, 아직도 드라마에 잘만 나오는 선우재덕을 보며 억울하고 화가나서 저도 이제야 제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몸을 함부로 침범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네, 제가 사람을 잘못봤고, 제가 나이브했으며, 제가 그 자리에 가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는 저를, 제 몸을 그렇게 함부로 대할 권리가 없었습니다. /mari@osen.co.kr
  • tory_1 2018.02.27 17:16
    토나와
  • tory_2 2018.02.27 17:17
    너무 구체적이다.... 아이고, 진짜 다들 왜 그러냐
  • tory_3 2018.02.27 17:20

    세상에;;;; 젠틀한 이미지 배우여서 더 충격

  • tory_4 2018.02.27 17:20
    중년남성들 남아나질 않을듯
  • tory_5 2018.02.27 17: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6:14:28)
  • tory_6 2018.02.27 17:21

    이분도 자식들 데리고 방송나오지않았어???? 정말 왜들이러냐

  • tory_7 2018.02.27 17:22

    ㅋㅋㅋㅋㅋㅋ이제 볼 드라마가 없겠다

    와...진짜...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만 나오네

  • tory_8 2018.02.27 17:23
    아씨발.....진짜
  • tory_9 2018.02.27 17:24

    헐 몰랐어 ㅡㅡ

  • tory_10 2018.02.27 17:25

    헐.......

  • tory_11 2018.02.27 17:26
    이건 좀 기다려야 해 아이피가 프록시라는 소리도 있고
  • tory_13 2018.02.27 17:37
    프록시?? 면은 가짜라는 거야?
  • tory_11 2018.02.27 17:47
    @13 본인 감추려고 프록시 돌렸거나 진짜 그 지역이거나

    올라온지 얼마안되서 자삭한거라 기자가 확인 안했을 확률이 높아
  • tory_12 2018.02.27 17:36

    이거 사실일거 같은데.. 나도 우연히 알게된 연예인 하고 이런 상황에 놓인적 있었음...완강히 거부하고 빠져나왔는데 넌 이런 경험이 많구나 대부분 거절 못하던데 ...이딴식으로 나를 이런 경험이 많은애로 치부하더라고... 

  • tory_13 2018.02.27 17:38
    이건 또 뭔 개소리야.. 토리도 욕봤다 정말
  • tory_14 2018.02.27 17:39

    와 ㅆㅂ 미쳤구나진짜.. 토리야 ㅌㄷㅌㄷ 그런 상황에 놓인것만으로도 놀랐을텐데ㅠㅠ대처잘했어

  • tory_15 2018.02.27 17:41

    아... 토리야... 놀랐을 텐데ㅠㅠㅠ 나쁜 놈들 진짜

  • tory_20 2018.02.27 18:18
    와 이런 시발.. 이런새끼들 진짜 박멸해야돼
  • tory_15 2018.02.27 17:39

    세상에... 조민기도 바른 이미지로 많이 나와서 추문기사 나올때 놀랐는데... 선우재덕까지... 

  • tory_16 2018.02.27 17: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2/27 17:49:07)
  • tory_17 2018.02.27 18:09

    ㅇ ㅏ....... 진짜 더럽다..... 미친....

  • tory_18 2018.02.27 18:15
    [공식] 선우재덕 측 "성추행 사실무근..허위사실 법적대응"
    27일 선우재덕의 변호인은 스포츠조선에 "해당 사실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으며 해당 글을 올린 사람 뿐만 아니라 언급한 언론매체 모두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단 선우재덕측 반박기사 뜸
  • tory_25 2018.02.27 18:42
    글 올린 사람, 기사 쓴 기레기들 모두에게 법적대응하는거 잘하는거같다
  • tory_19 2018.02.27 18:15

    정황이 너무 상세해서...난 맞을거같다. 아토나와개새끼...

  • tory_21 2018.02.27 18:21

    본문 폭로기사 삭제됐네 클릭하면 없는 페이지라고 뜸 

  • tory_21 2018.02.27 18: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5 19:33:14)
  • tory_23 2018.02.27 18: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2/27 18:54:05)
  • tory_24 2018.02.27 18:30
    댓글들 좀 봐. 아니라고 반박기사 났고 전부 법적대응 한다니까 기사 삭제 했잖아
  • tory_26 2018.02.27 18:48

    본문 기사 삭제 됐네

  • tory_27 2018.02.27 19:00
    긷갤발이래 애초에
  • tory_28 2018.02.27 19:19
    구체적이라고 다 사실은 아니지... 너무 다 튀어나와서 그중에 가짜도 분명 있을듯.. 제발 사실을 고하는 사람들이 피해입지 않았으면 ㅠ
  • tory_29 2018.02.27 19:33

    물타기 하는 건가;; 허위미투 이런 거 올려서 올리 사람들까지 욕먹게? 왜이러지;;; 뭐지;;

  • tory_30 2018.02.27 21:21
    일단 기다려봐야겠다 누가 피해자일지 가려지겠지
  • tory_31 2018.02.27 21:30

    긷갤발이었다니............

  • tory_32 2018.02.28 0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09 20:44:23)
  • tory_33 2018.02.28 00:53
    미투글이라고 뭐든 다 믿을 수도 없는 거고... 일단 이 건은 선우재덕이 바로 아니라고 고소까지 걸고 반박하니 피해자측 얘기가 더 폭로될지 아닐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보통 성폭력범들은 습관성이라 피해자가 다수더라고. 분명 저지른 게 맞으면 또 다른 폭로가 나올 거야. 줄곧 잠잠하고 기자나 그 긷갤 글쓴이나 고소로 밝혀지면 역으로 선우재덕이 피해자일테고. 지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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