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무 속상하지만 해롱이 출소한 이후에 다시 약에 손 댈 가능성은 많다고 생각했어
그 전부터 약은 끊기 힘들다고 밑밥을 하도 많이 깔아놔서 ㅋㅋㅋ
근데 함정수사는 진짜 너무 말도 안되는 전개여서 짜증났고
그리고 그게 출소하자 마자라는게 제일 충격적이었고ㅋㅋㅋㅋㅋ
일주일동안 오늘만 기다렸는데 기다린 결과가 너무 처참해서 할 말이 없다ㅋㅋㅋㅋ
해롱이나 카이스트나 재미있는 캐릭터로 나름 인기도 있고 미화 소리 안나오게 하려고 충격요법 쓴 건 알겠는데
오히려 너무 쇼킹하니까 드라마에 집중도 안되고 뒷 내용 기억도 안 남
내일 볼 의지도 상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