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홍보관은 어르신들한테 물건 팔아서 돈 버는 게 목적이잖아.
내가 알기론 그냥 물건 설명하면서 공연 정도 해주는 걸로 아는데
눈이부시게에 나오는 홍보관은 하루 종일 데리고 있으면서 식사 제공해줘, 수업해줘.. 거의 공짜 요양원이던데?
게다가 그 시계 할아버지 같이 거동 어려우신 분까지 케어해주면서..
현실의 홍보관이 저렇진 않지?
난 홍보관 나올 때마다 너무 현실성 없어 보여서 좀 그렇더라
약이 한 500안나오면 단가 안맞을듯
일단 건물 안 시설부터 너무 좋앜ㅋㅋㅋㅋㅋ 거의 건물 지하라던가 지상이라도 저렇게 좋지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노치원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우리 나이들면 저런 노치원 많이 생겼으면
요리배우는 시간도 있고 ㅋㅋㅋㅋ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게 남음?ㅋㅋㅋㅋㅋ하는 생각이 들게함 직원이 몇인데 ㅋㅋㅋ 게다가 팔아먹을려고 그러는거지만 개친절하기까지 ㅋㅋㅋ
울 모친이 홍보관 애용자임. 안마침대(?) 한번 누워보라고 나톨도 한번 데리고 간 적도 있었는데, 그때 분위기도 뭐 파는 거는 아니었음. 드라마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의 서비스는 확실히 제공하는 거 같아. 어른들이 그런 거에 만족도 하고... 근데, 홍보관이 땅파서 하는 데도 아니고, 사기치는 데라는 건 빼박이라... 이용할 거 다 이용해 먹으면서 뭐 절대 안 산다고 큰소리 땅땅치던 울 모친도 결국 옥매트 샀음ㅠ
저정도면 근데 진짜 약사줘야될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