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효랑 노을이가 뭐 대학때든 언제든 한번 마주친 사이라서 경영인의 구승효모습말고
그냥 인간 구승효의 모습을 어렴풋이 알고있는 노을이라면 노을이가 승효에게 걸고있는 기대나
병원을 변화시켜줄수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가지고있는거에 납득이 될듯ㅋㅋㅋㅋㅋ
아니면 노을이가 재벌딸이라서 뭐 거리낄게없거나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사만 놓고보면 오히려 럽라라고하기에는 애매모호한데ㅋㅋ
연출이랑 브금이 너무 대놓고 럽라!럽라!럽라!이러는거 같아서 너무 촌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배우가 조금 차분하게 연기해줬으면 좋겠는데 정말 2차 병원투어에서는 머리 찰랑찰랑, 몸 흔들흔들
이런거때문에 더 로코로코하게 보여서 씬 자체가 너무 튀어ㅠㅠ
럽라가 있는 씬에서도 분명 톤 자체는 그렇게 밝은 톤이 아닌데 노을이 혼자 로코로코하니까 엇박자나고ㅠㅠ
거진 사전제작이라서 아마 피드백도 안될것같지만....ㅠㅠ
승효-노을-선우 / 진우-기자님
진짜 어느 하나 끌리는게 없...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개연성은 노을선우인데 나는 아직도 선우가 노을이한테 누나..하는거 받아드리지 못했어....ㅠㅠㅠㅠ
라이푸는 역시 병원에서 극혐들과 의사선생님들이랑 치고박고 싸우는게 제일 짜릿해 최고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