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사도인척 하는데 결국 자기 이름 내걸고 하는거 하나도 없어
원장 아이디로 사내게시판에 대외비 터트려
자기 동생 일하는 심평원에 시청자인척 민원넣어
주경문 일침이 생각나네
좀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순 없었나.
과정에 그 어떤 꼼수도 있어서는 안돼.
과연 대의를 명분으로 지금 하는 꼼수들이 결과적으로 예진우한테 득이될까.
작가가 어떻게 그려낼지 모르겠지만
마냥 응원할 수가 없는 부분이 있어.
그래서 이 드라마가 너무 쫄깃하고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