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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국밥은 국물자체가 맛있긴 한데 들어가는 고기, 편육이 소머리고기잖아...

전에 리포터가 국밥집가서 인터뷰한거봤는데 소머리 반으로 가른거 통체로 통에 넣어서 끓이더라...
나중에 건져서 잘게 썰어서 편육으로 내놓는거구..

으..선지도 그렇고 작가님이 이런 류인 음식이 진짜 싫은가봐ㅋㅋㅋ개인적 취향과 별개로 쌍둥이가 극혐하는게 참ㅋㅋㅋㄱ물론 파국이 추접스럽게 먹은 것도 있겠지만
  • tory_1 2019.01.27 0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8 15:33:51)
  • tory_2 2019.01.27 02:12
    돼지국밥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애
    돼지국밥이 진짜 맛있거든
  • tory_3 2019.01.27 02:15
    잘보면 파국이 기준이 밥 뺏어먹었데 그래서 빡친듯
  • tory_4 2019.01.27 02:16
    소머리국밥이 아니라 다른 음식이라도 쌍둥이들은 안먹었을것 같아 불편하고 강압적인 분위기에 본인 취향만 고려한 음식이라서 밥 안넘어갈것 같아
  • tory_5 2019.01.27 02:16
    국밥을 극혐한게 아니라 아빠가 너무 개걸스럽게 먹어서 밥맛떨어진거 아니야?ㅋㅋㅋㅋ
  • tory_7 2019.01.27 02:27
    222나도 그렇게 생각했엌ㅋㅋㅋㅋㅋ
  • tory_9 2019.01.27 02:35
    33333333 나두
  • tory_6 2019.01.27 02: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4 21:41:55)
  • tory_8 2019.01.27 02:35
    존맛인데 ㅡㅜ
  • tory_10 2019.01.27 07:22
    저 나이 애기들 입맛에 별로지 않을까 ㅋㅋ 난 스물중반 넘어서야 뽀얀 사골국물이나 멸치국물의 맛을 알게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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