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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김민정이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영, 김민정이 2019년 3월 방송 예정인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 몬스터유니온)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최시원과 함께 안방극장 시청자 잡기에 나선다. 두 사람은 스케줄 등 출연과 관련해 최종 조율 중에 있다.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 양정국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려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범죄극이다.
먼저 이유영은 극중 여주인공 김미영 역을 맡았다. 김미영은 서울 지방 경찰청 형사로 과거 비행청소년계의 유망주였다. 사기꾼 양정국과 결혼하게 되면서 좌충우돌 삶을 겪게 된다.
그는 앞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사법연수원생 송소은 역을 맡아 정의감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간 드러내지 못한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9월 '친애하는 판사님께' 종영 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만큼 남다른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쿠도 히나 역을 맡아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쓴 김민정은 박후자 역을 맡았다. 박후자는 사채업자의 전설 박상필의 넷째 딸로 후계자 수업을 듣게 된다. 양정국의 약점을 잡아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하게 된다.
이유영, 김민정은 극중 최시원을 둘러싸고 서로 상반된 캐릭터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세 배우의 얽히고설키는 스토리, 정극 연기와 코믹 연기를 오가는 연기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국민 여러분'은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사기동대', '뱀파이어 검사' 시리즈 등을 집필한 한정훈 작가의 신작이다. 그간 사회악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던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높다.
배우 이유영, 김민정이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영, 김민정이 2019년 3월 방송 예정인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 몬스터유니온)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최시원과 함께 안방극장 시청자 잡기에 나선다. 두 사람은 스케줄 등 출연과 관련해 최종 조율 중에 있다.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 양정국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려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믹 범죄극이다.
먼저 이유영은 극중 여주인공 김미영 역을 맡았다. 김미영은 서울 지방 경찰청 형사로 과거 비행청소년계의 유망주였다. 사기꾼 양정국과 결혼하게 되면서 좌충우돌 삶을 겪게 된다.
그는 앞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사법연수원생 송소은 역을 맡아 정의감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간 드러내지 못한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9월 '친애하는 판사님께' 종영 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만큼 남다른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쿠도 히나 역을 맡아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쓴 김민정은 박후자 역을 맡았다. 박후자는 사채업자의 전설 박상필의 넷째 딸로 후계자 수업을 듣게 된다. 양정국의 약점을 잡아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하게 된다.
이유영, 김민정은 극중 최시원을 둘러싸고 서로 상반된 캐릭터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세 배우의 얽히고설키는 스토리, 정극 연기와 코믹 연기를 오가는 연기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국민 여러분'은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사기동대', '뱀파이어 검사' 시리즈 등을 집필한 한정훈 작가의 신작이다. 그간 사회악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던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높다.
여주들은 너무 좋은데 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