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811/2Cz/ziU/2CzziUvAm0msC2Ue8w68OA.gif
(움짤 출처 : 황품 갤)
방영 전부터 유명했던 장면으로 멋지게 당당하게 등장해서는
자기가 죽인 거라고 소리쳐놓고 어마마마가 폐하라고 해도 죄를 피해갈 순 없다니까
https://img.dmitory.com/img/201811/1NP/ONU/1NPONULVuUcaiEGykukmU2.jpg
“절 버리시겠단 말씀입니까...?”
- 폐하가 먼저 나를 버렸습니다. …… 굳이 제 그림자를 벗어나겠다고 하시니 붙잡진 않겠습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1/28L/dbb/28Ldbb2QUoKGKeMgUkuaw6.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1/19C/nCa/19CnCaI5lKMiWKEuG0ASSS.jpg
엄마와의 기싸움에서 (당연히) 져버림
https://img.dmitory.com/img/201811/656/PsR/656PsRIKdiMggOssce6iMG.jpg
자기가 졌다는 걸 알고서
https://img.dmitory.com/img/201811/27t/PcM/27tPcMRSyWawGImaWygyg0.jpg
눈물 한 방울로 시작
https://img.dmitory.com/img/201811/4ac/TyP/4acTyPLvGgueMI2Gg2eYSe.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1/8aQ/qLQ/8aQqLQdXqwI8yOaqQmKek.jpg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1/64Y/fgs/64Yfgs8tzOQE0kgg2UCicG.jpg
“어마마마 마음 푸시고 제발 유라한테 아무 짓도 하지 말아주세요.”
https://img.dmitory.com/img/201811/19p/1hZ/19p1hZUSD60s0COm20gES4.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1/4vd/sz4/4vdsz4MymsIEqOI22KaEkw.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1/65k/yeU/65kyeUj2ggU8K6cs2EAsAc.jpg
완전 애처럼 꺼이꺼이 울어버림...
https://img.dmitory.com/img/201811/3G5/yyR/3G5yyR7aQ0E2SqKaEMikwy.jpg
“어마마마가 원하시는 게 뭡니까. 어마마마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1/3lE/J6W/3lEJ6W5HG0sUooaQ8sgy0M.jpg
엄마가 원하던 말을 내뱉은 황제의 팔을 내려놓으니 표정이 묘하게 상처받은 표정ㅠㅠ (이건 내 궁예)
https://img.dmitory.com/img/201811/7el/TaM/7elTaM3AQ0gwysam0qsq8U.jpg
- 오써니를 황후로 맞이하세요. 그리 하시겠습니까? 폐하?
여기서 궁금한 게 초반에 절 버리실 거냐는 대사가 혹시 이혁이 어릴 적에 버림 받은 적이 있던 건지 궁금해지더라... 아님 아들에게 집착하는 엄마여서 아들 입장에선 갑자기 저렇게 나오니 너무 놀란 건지...? 그렇다기엔 그 동안 반대한 것들이 많아 보였는데
유난히 엄마 앞에서 더욱 애가 되는데 그래서 나는 사약을 대접으로 마셨고... 저번에 면도씬도 그렇고 둘의 긴장감이 너무 좋아
(움짤 출처 : 황품 갤)
방영 전부터 유명했던 장면으로 멋지게 당당하게 등장해서는
자기가 죽인 거라고 소리쳐놓고 어마마마가 폐하라고 해도 죄를 피해갈 순 없다니까
https://img.dmitory.com/img/201811/1NP/ONU/1NPONULVuUcaiEGykukmU2.jpg
“절 버리시겠단 말씀입니까...?”
- 폐하가 먼저 나를 버렸습니다. …… 굳이 제 그림자를 벗어나겠다고 하시니 붙잡진 않겠습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1/28L/dbb/28Ldbb2QUoKGKeMgUkuaw6.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1/19C/nCa/19CnCaI5lKMiWKEuG0ASSS.jpg
엄마와의 기싸움에서 (당연히) 져버림
https://img.dmitory.com/img/201811/656/PsR/656PsRIKdiMggOssce6iMG.jpg
자기가 졌다는 걸 알고서
https://img.dmitory.com/img/201811/27t/PcM/27tPcMRSyWawGImaWygyg0.jpg
눈물 한 방울로 시작
https://img.dmitory.com/img/201811/4ac/TyP/4acTyPLvGgueMI2Gg2eYSe.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1/8aQ/qLQ/8aQqLQdXqwI8yOaqQmKek.jpg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1/64Y/fgs/64Yfgs8tzOQE0kgg2UCicG.jpg
“어마마마 마음 푸시고 제발 유라한테 아무 짓도 하지 말아주세요.”
https://img.dmitory.com/img/201811/19p/1hZ/19p1hZUSD60s0COm20gES4.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1/4vd/sz4/4vdsz4MymsIEqOI22KaEkw.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1/65k/yeU/65kyeUj2ggU8K6cs2EAsAc.jpg
완전 애처럼 꺼이꺼이 울어버림...
https://img.dmitory.com/img/201811/3G5/yyR/3G5yyR7aQ0E2SqKaEMikwy.jpg
“어마마마가 원하시는 게 뭡니까. 어마마마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1/3lE/J6W/3lEJ6W5HG0sUooaQ8sgy0M.jpg
엄마가 원하던 말을 내뱉은 황제의 팔을 내려놓으니 표정이 묘하게 상처받은 표정ㅠㅠ (이건 내 궁예)
https://img.dmitory.com/img/201811/7el/TaM/7elTaM3AQ0gwysam0qsq8U.jpg
- 오써니를 황후로 맞이하세요. 그리 하시겠습니까? 폐하?
여기서 궁금한 게 초반에 절 버리실 거냐는 대사가 혹시 이혁이 어릴 적에 버림 받은 적이 있던 건지 궁금해지더라... 아님 아들에게 집착하는 엄마여서 아들 입장에선 갑자기 저렇게 나오니 너무 놀란 건지...? 그렇다기엔 그 동안 반대한 것들이 많아 보였는데
유난히 엄마 앞에서 더욱 애가 되는데 그래서 나는 사약을 대접으로 마셨고... 저번에 면도씬도 그렇고 둘의 긴장감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