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영이... 정은채 캐릭..
피지컬도 남자에 안밀리게 어깨랑 키랑 너무 좋던데
뼈대도 굵어서 힘도 좋아보임
김동욱 때려잡을땐 진짜 애 잡겠구나 싶어서 현실감 오짐 ㅋㅋㅋ
지금은 졸라 싸워도
왈왈대는 화평이 가끔 정신줄 놓으면 때려잡고
예민쩌는 윤이 구마하고 쓰러지면 업어다 잘 데려다 놓을거 같고
저 둘이 못당할 힘좋은 빙의체들 몸빵으로 때려잡는건 길영이일거 같아서
넘나 신선함 ㅋㅋㅋ
멀리서 풀샷 잡으면 남자같기도 하고
연기는 대사가 가끔 어색한데
저 역할을 저렇게 크고 튼튼해 보이는 여배우가 안하면 되게 연기같은 느낌일거 같아서
지금 매우 만족함
김동욱이 진짜 암바에 걸려 기절해도 이상하지 않아보여서 그씬에서 매우 만족함 ㅋㅋㅋㅋㅋ
한드 장르물에서 여주가 몸빵캐라니 졸라 신선해
감독님이 역대 장르물 여주중에 싸움 제일 잘할거라 그랬는데 ㄹㅇ같아 ㅋㅋㅋ
나는 2회에 빙의된 남자 남방 휘날리며 때려잡을때 반했다고 한다.. 멋있어...
맞아 연기는 그저 그래도 피지컬이 쩔어서 좋다ㅠㅠㅠㅠ어제 액션씬 보는데 묵직해서 보는 맛이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 후드려잡는씬 많이 나왔음 좋겠다...몸빵캐 좋아ㅠㅠ